영국 정부 방송, 애니메이션, 게임에 대한 세금 감면 허용

Screen digest (2012/05)

○ 주요내용
  
  - 영국 정부는 하이엔드 TV 드라마, 애니메이션, 컴퓨터 게임 등에 대한 세금 지원을 확대할 것을 계획함
  - 다가올 회계년에 대한 예산에서 재무 장관 조지 오스번은 코퍼레이트 세금에 대한 혜택이 정보의 지원 승인과 검토에 이어서

     도입될 수 있을 것이라 언급함
  -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정책의 목적이 재정적인 인센티브 또는 낮은 제작비용, 아니면 두 가지 모두를

     제공하는 다른 나라들로 제작자들을 이주시키기 보다는 영국 내에 제작사들이 주둔할 수 있도록 더 많이 재정적으로 혜택을

     제공해 줄 것으로 보임
  - 영국은 현재 영국 안에서 영국 영화라고 인정받아 제작된 영화의 전체 예산의 최대 80퍼센트까지 적용되는 영화에 대한 택스

     감면을 제공하고 있음
  - 많은 수의 영국 영화들이 이러한 계획으로 혜택을 받고 있음(Clash of the Titans, Street Dance 3D, Harry Potter 작품 2편

     포함)
  - 이러한 움직임은 산업 협회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으며 더 많은 정부의 지원을 위해 수년간 압력을 가해왔고 지금까지는

     성공적이지 못하였음
  - 영국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들은 본래 제작 대출 스킴(Scheme)에 더 호감을 가지도록 노력해 왔지만 지난해 연합 정부가

     출연하면서 그들의 초점을 세금 감면으로 옮김
  - 코스그로브 홀 필름과 핫 애니메이션과 같은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들의 파산과 토마스 탱크 엔진, 노디, 파이어맨 샘, 등의

     어린이 시리즈물의 아웃소싱, 영국 방송사들에 의한 오리지널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 감소와 함께 산업 내 증가되는 악화를

     지원하도록 요청되어 짐
  - ITV의 타이타닉 미니시리즈와 BBC 월드 와이드의 Birdsong을 포함한 비싼 제작비의 TV 드라마들이 또한 해외로 옮겨져 감,

     공공연히 누설된 정부의 계획에 따르면 1시간당 약 1백만 파운드 이상의 예산이 투자된 드라마는 세금 지원을 받기에

     적합할 것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