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하이 스트릿에서의 음악 미래

Music Week (2012/5/11)

○ 주요내용
  
  - 유니버셜은 뮤직 위크를 통해 패션 리테일러 Pretty Green과의 새로운 파트너쉽을 발표하면서 영국 전역에 있는 하이

     스트릿(중심가)에 위치한 더 많은 <버츄얼> 음악 상점을 개점할 계획임을 발표함
  - 10개의 Pretty Green 상점들은 윈도위에 12개 클래식 비닐로 된 LP 판을 전시할 예정으로 고객들은 자신들의 심플리탭

     어플에서 <인스턴트 체크아웃>을 실행하면 스마트폰을 통해 이미지를 스캔할 수 있고 해당 음반을 구매할 수도

     있게 됨-유니버설 이커머스 팀은 구매된 물건을 집으로 배송하도록 처리함
  - 유니버설 영국 커머셜 부서 MD는 어떻게 중심가로 진출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면서 강력한 인디 기초를 가지고 있는 HMV와

     함께 일하게 되면서 아이디어를 생각하게 되었다고 전함, 유니버설은 결국 그들의 파트너들과 경쟁하게 되는 공간으로

     이동하지 않으면서 중심가로 음악을 판매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고안하는데 성공함 
  - 유니버설은 데카(Decca) 아티스트들과 함께 클래식 공연장에서도 유사한 시도를 도입하려고 고려중으로 비틀즈의 헤드폰을

     수송기허브(예를 들어 리버풀 스트린 열차 역)에서도 판매할 수 있는 버츄얼 스토어를 자리 잡도록 하는데 노력 중임
  - 만일 이러한 모바일 커머스 브랜드가 유니버설 전체 수익의 커다란 부분을 향후에 차지하게 된다면 Pretty Green과의

     파트너쉽에 매우 기뻐할 것이지만 현재 영역만으로도 분명 매우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고 봄
  - 이커머스와 엠커머스와의 경계가 점점 불분명해져 가고 있으나 버츄얼 스토어를 통한 이커머스의 유니버설 내 차지하는

     비율은 두 자리 숫자를 확신함
  - 음악을 판매하는 공간 확보에 고민하고 있는 유니버설은 단지 차트 오퍼 정도만을 진열할 수 있는 작은 상점을 운영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고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