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국 콘텐츠시장 전략 공개

Broadcast(2012/05/04)

○ 주요내용
  
  - 유튜브(Youtube)는 제작자들이 니치(Niche) 아이디어들을 기대하며 천만 파운드 이상의 투자 계획 포함, 첫 영국 콘텐츠

     전략을 공개함.
  - 유튜브 티비디렉터 Ben McOwen Wilson에 의하면 구글 소유의 유튜브는 매년 Original Channels 전략의 일부로 오십만

     파운드 정도를 제작자들에게 투자하고 있으며 향후 수많은 채널을 생성시킬 것이라고 함. 또한 그는 작년 10월에 미국에서

     시작하여 영국, 독일, 프랑스의 기존 그대로의 콘텐츠를 유튜브에 유지시키기 위한 일을 진행 중임.
  - 그의 첫 콘텐츠 계획은 몇 주 안에 발표될 것이고 이 자리에서는 길고 짧은 길이의 패션, 스포츠, 음악 그리고 뉴스 콘텐츠들과

     같은 꾸준한 스트리밍을 하는 장르들에 대한 허가가 있을 것임. 그는 또한 제작자들의 제안을 아직도 환영한다고 밝혔음.
  - 또, 그는 유튜브의 안전한 펀딩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콘텐츠를 이용자들이 찾을 수 있게끔 하는 점이라고 말하며,

     인디나 디지털 전문가들의 합동 제안이 주요 채널 브랜드를 생성 시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함.
  - 유튜브의 계획은 일단 자신들의 채널로 번 광고 수익으로 투자를 진행시킬 것이며, 향후 채널들이 이 투자액만큼의 이익을

     보았을 때 제작자들과 동등한 수입 분배를 할 것임.
  - 유튜브는 타겟 소비자들이 많은 광고라는 점을 이용하여 브랜드에 더 높은 가격을 책정할 수 있는 이유로 사용자들에 필요에

     맞게 제작하는 니쉬 모델 제작의 중요성을 강조함.
  - 그리고 유튜브의 성공적 채널을 판단하는 기준이 얼마나 많은 이용자들이 보았는지의 이용량에서 이용 시간으로 바뀌

     었다고 함.
  - 유튜브의 계획은 이 모델이 안정적이게 되었을 때 펀딩에서 한 발짝 물러나는 것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