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1분기 모바일 게임시장 10억 위안 돌파. 법적 규정 여전히 취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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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12.05.03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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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모바일 게임시장 10억 위안 돌파. 법적 규정 여전히 취약
출처: iiMedia 艾媒咨询 (2012.4.27)
○ 주요내용
후라이 킹덤즈(Hoolai Three Kingdoms, 胡莱三国)를 비롯한 모바일 게임들이 각광을 받으면서 지난해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규모가 32억 8,000만 위안에 달했으며 올해 1분기에는 전 분기대비 12.2% 증가한 10억 1,000만 위안에 달했다고 전했다.
- 또한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됨과 함께 모바일 게임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올해 1분기 중국 모바일 게임 사용자가 지난 분기대비 8.5% 증가한 1억 9,100만 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 한편 중국 모바일 게임 사용자 중 여성 사용자의 비중이 지난해 1분기 23.5%에서 올 1분기 29.3%까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 <보고>에 따르면 최근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개발자의 해외시장 진출 역시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용자 중 여성의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게임 장르가 더욱 다양해지고 조작법 역시 간단해지고 있는 추세 라고 분석했다.
- 그러나 이러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모바일 게임관련 저작권 보호와 이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해 9월 ‘탈옥(해킹)’으로 인해 유료 어플 수익 중 80%이상이 회수가 불가능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중국 정부는 베이징(北京)에서 ‘모바일 게임 발전 연맹(Mobile game Development Alliance)’을 출범시켰다.
- 27일, 인민망(人民网)에 따르면 중국 문화부 문화시장국 필두로 중국의 인민망과 차이나텔레콤(中国电信), 차이나모바일 (中国移动), 텐센트QQ(腾讯), 시나(新浪), 중국 모바일 통신연합회, 등 모바일 게임관련 30여개 업체들은 모바일 게임시장의 발전과 법적 규정 확립과 건전한 게임문화 건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모바일 게임 연맹 선언문>에 서명하였다.
- 본 발족식에 있어 쉬단단(许丹丹) 중국 인민망 副편집장은 본 연맹을 통해 모바일 게임 시장의 발전과 게임문화 기반 건설에 보다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임할 것이라 밝혔으며 또한 인민망은 모바일 게임산업의 법적 규정 및 제도 확립에 지속적으로 조력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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