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음악 저작권 사용료 수금액 증가

Music Week (2012/04/12))

○ 주요내용
  
  - 영국의 모든 음악 저작권료 수금과 지불을 책임지고 있는 퍼포밍 라이트 소사이어티(Performing Right Society)는 2011년의

     음악 저작권 사용료 수금이 재작년의 주춤함을 딛고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함.
  - PRS의 회장 Robert Ashcroft에 의하면 음악 저작권 사용료 수금액이 3.2% 증가했으며 영국 음악 제작자들에게 가장 큰

     비중의 로열티 소스 중에 하나가 되어가고 있는 해외 소득이 10%  상승했다고 함.
  - 또 디지털 음악 서비스의 저작권 사용료는 2011년 무려 45% 증가하였으며 이는 총 소득의 6%를 차지하는 액수임.
  - 그는 또한 디지털 음악 서비스가 많은 사용자들에게 중요한 음악 악세스 방식이 되었다며 중요성을 인지함과 동시에 현재와

     미래의 음악의 가치를 보호해야 함을 강조
  - PRS for Music은 정부와 함께 요즘 지적 재산에 대한 하그리브스 리뷰(Hargreaves review)와 디지털 저작권 침해를 방지할

     디지털 판권 교환 실행 가능성에 대한 후퍼 리뷰(Hooper review)에 매진하고 있음.
  - 하지만 음악의 초당 가격을 책정하는 스트리밍 레이트(Streaming rate)에 대한 논쟁이 끊임없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PRS for Music은 오프라인의 크레이티브 제작들 과 디지털 제작자들 모두에 대한 공평성을 맞추어 두 쪽 다 만족시킬 수

     있는 수치를 제시해야 함.
  - PRS는 회원 등록 되어있는 제작자들의 음악을 언제든지 영국이나 유럽에 라이센싱 할 자신감을 밝혔으며 현재까지 28개의

     서비스가 유럽 전체에 라이센스 된 것으로 밝힘.
  - PRS는 또한 85,000명의 회원들과 250,000명의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 개발을 위한 투자 계획도 있다고

     밝힘.
  - PRS는 CD와 DVD 같은 오프라인 품목들의 판매와 기계적 매출이 감소하는 바람에 저작권료 분배 과정에 드는 비용이 증가한

     것과 최근 짧은 시간내에 Mechanical Copyright Protection Society(MCPS)에서 PRS로의 저작권료 거래 담당 위원회가

     바뀌면서 관리비용과 커미션 비용이 증가한 것을 인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