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한중 우호 교류의 해' 개막식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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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2.04.19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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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우호 교류의 해' 개막식 열려
출처: 신화망 新华网 (2012.4.5)
▶ 주요내용
- 한중 양국 정부가 공동주최한 '한중 우호 교류의 해’개막식이 지난 4월 3일 한국 서울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렸다. 한중 양국 예술가들은 개막식에서 '춘향전’을 공연했다.
- 왕원장(王文章) 중국 문화부 부부장, 곽영진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제 1차관, 임성남 외교부 한반도 평화교섭본부 본부장, 장신썬(张鑫森) 주한중국대사 등을 비롯한 한중 양국정부, 예술계, 우호단체 대표 2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해 성황을 이루 었으며 한중 각계 인사 1000여 명이 개막식 공연을 관람했다.
- '아름다운 우정,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개막식은 '한중 우호 교류의 해’행사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양국의 우의 증진과 미래를 기약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 왕원장은 축사에서 "한중 수교 20년 간 양국은 정치, 경제 등 여러 분야의 협력관계가 지속적으로 빠르게 발전해 양국 인민들 에게 실리를 가져다 주었다"며 "다양한 형식, 부동한 차원의 문화교류와 인문협력은 양국 인민의 상호이해를 촉진시켰고 양국 의 전략적 협력 파트너 관계의 발전에 든든한 사회적 기초를 마련해 주었다"고 말했다.
- 곽영진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개막공연은 한중 양국의 지난 20년 간 문화교류ㅗ의 중대한 성과물이자 앞으로 20년을 밝혀주는 역사적 이정표“라고 말했다.
- 장신썬 주한중국대사도 "국가 간 교류에 있어 정서적 공감대와 친밀감이 중요하다“며 "문화적 유사성과 문화교류 확대를 위한 노력이 양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한중 수교 20년의 성장을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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