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2011년 중국 다큐멘터리 총 방송량 16,000시간, 10억 위안 수익 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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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방송 | 등록일 | 12.04.19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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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중국 다큐멘터리 총 방송량 16,000시간, 10억 위안 수익 달성
출처: 중국신문망 中国新闻网 (2012.4.1)
▶ 주요내용
투자액이 모여들었으며 2011년 한 해 10억 위안 이상의 수익을 달성했다.
출처: 《2011년 중국 다큐멘터리 발전 연구 보고(2011年中国纪录片发展研究报告)》
- 북경사범대학 다큐멘터리 센터에서 지난 31일 발표한《2011년 중국 다큐멘터리 발전 연구 보고(2011年中国纪录片发展研 究报告)》에 따르면 2011년 중국 다큐멘터리 시장에서 순수 국산 작품은 48%에 해당하며 해외작품을 리메이크한 작품이 15%, 해외작품이 37%를 점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 현재 83개의 TV프로그램을 통해 방영되고 있으며 다큐채널은 총 8개로 조사되었다. 다큐 영화분야에서는 2011년 한 해 광전 총국의 "상영허가증“을 획득한 작품은 총 26개로 지난 2009년 19개, 2010년 16개에 비해 크게 확대되었다.
- 2011년 CCTV9 (다큐채널)의 개설과 동시에 대대적인 다큐멘터리 공개입찰이 시작되었다. 이에 각 지역 다큐멘터리 채널의 작품구매가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다큐멘터리 운영 메커니즘은 자급자족에서 제작-송출 분리의 시장 메커니즘으로 전환되기 시작했다. 2011년 광전총국의“오락금지령(限娱令)"은 다큐멘터리 시장의 성숙도를 향상시켜주기 위한 하나의 조치로 해석할 수 있다.
- 2011년 다큐멘터리 관련 투자는 10억 위안으로 성장했다. 특히 대작 투자가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으며 대규모 사회자본이 다큐멘터리 제작에 투입되기 시작했다. 다큐멘터리 가격은 분당 30~50위안에서 100~200위안으로 상승했다. 아직까지 작품 의 가치에 비해 가격이 다소 낮게 책정되고 있으나 머지않아 업계 내 가격기준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 현재 중국의 다큐멘터리는 교육용 홍보물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시장메커니즘에 의해 제작되고 유통되고 있다. 그러나 저자본 저기술력으로 제작된 작품의 질은 떨어지고 유통 또한 원활하지 못해 오랜 시간 동안 시장은 성숙되지 못하고 작품의 질 또한 향상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북경사범대학 다큐멘터리 센터는 해외선진기술과 경험을 배우고 공공문화시스템의 일환으로 다큐멘터리 제작을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큐프로그램의 방송메커니즘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야할 것이며 국제 브랜드를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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