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판 음악CD 판매 호조

출처 : 니혼게이자이신문 (2012.3.20)

○ 주요 내용

   - 음악CD점포에서 프라이빗 브랜드(PB 자주기획) 상품 판매가 확대되고 있음. 일본 최대 패키지 유통체인망을 갖고 있는

      CCC는 1장당 999엔의 PB판 CD누계판매가 3월쯤 100만장을 돌파할 전망임.
   - 신세이도는 현재 9개 타이틀을 판매하는 PB판을 신규로 매년 5타이틀 전후 추가로 발매함. 저렴한 가격이 20~40대를 중심

      으로 한 테스트 구매를 촉진하고 있는 듯함.
   - CCC의 PBCD는 ‘더 베스트 밸류 999’라는 이름으로 2009년 12월부터 판매를 개시.
   - 약 1400점포를 두고 있는 ‘츠타야’ 한정으로 247 타이틀을 판매하고 있음. 내년 3월까지 100타이틀을 늘릴 생각임.
   - 신세이도는 1960년~1980년대 J-POP명곡 50곡을 수록. 4월 1일부터 2,980엔으로 발매함.
   - 음악CD의 작년 생산은 22년만에 2억장을 밑돌았음. 음악전송시장도 전년대비 16% 감소했음. 이런 상황에서 PBCD는 고객의

      니즈에 맞는 기획을 기동적으로 실현할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발매가 늘어날 전망임. 

<츠타야의 PB로 성공한 드라마‘미남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