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배급자 Cake, Chapman Entertainment 사의 만화 배급 협의

C21media.net (2012/03/29)

○ 주요내용
  
  - 영국 distributor Cake 가 Chapman Entertainment 의 전 배급자 Target Entertainment 의 파산에 따라 Fifi & the Flowertots,

     Raa Raa the Noisy Lion 등의 만화를 배급하기로 했다고 C21 Media 가 보도했음.
  - 이는 Cake 사가 영국과 북미 외의 지역으로 Chapman 소유의 전 카탈로그를 배급할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함.
  - 사실 Cake 사는 파산된 회사 Target 의 전 카탈로그를 인수할 유력한 후보 중 하나였다가 결국 파산 관리사 BDO 가 또 다른

     영국 배급자 Content Television 과의 협의를 통해 이들에게 배급권한을 부여하게 되었다고 C21이 밝혔음.
  - 그러나 이 협의에는 Target 의 top 쇼 몇 개가 제외되어 있었고, 이중에 이미 Chapman 제작사로 돌아간 타이틀이 바로

     이번에 Cake 가 배급하게 된 프로그램임.
  - Angelo Rules, Total Drama 프랜차이즈 등의 프로그램을 이미 판매하고 있는 Cake 사는 MipTV 에서 다른 새로운 프로그

     램들 (Fleabag Monkeyface, Let’s Go Pocoyo, Plankton Invasion 등) 과 함께 Chapman 프로그램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함.
  - Cake 사의 영업 부장인 Ed Galton 씨는 이미 오래간 Chapman Entertainment 사의 작품들을 존경해 왔고, 이토록 좋은

     작품들을 Cake 의 카탈로그에 포함해 판매할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 라고 하고 Chapman 사의 Director 역시 ‘Cake 사가

     지닌 가족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어린이 엔터테인먼트에 관한 열정이 우리가 결정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