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내 미국드라마의 주역 CBS

출처 : The Hollywood Reporter 등 (2012/3/13)

○ 주요내용

 ▶ ‘CSI’와 ‘NCSI’의 CBS가 유럽시장에서 배급사 1위

  - ‘CSI’와 ‘NCSI’를 내세워 유럽시장으로 수출을 이뤄낸 CBS가 2011년  미국드라마의 배급사로 선두 자리를 차지했음
  - 이어 ‘멘탈리스트’와 ‘투앤어해프맨’의 워너브라더스가 2위 자리를 차지했으며, ‘위기의 주부들’의 디즈니와 ‘로앤오더’의 NBC

     유니버셜이 각각 3, 4위를 차지했음
  - 이는 각각 CBS는 4,861시간, 워너브라더스는 3,891시간, 디즈니는 3,327시간, NBC유니버셜은 2,901시간 등으로 유럽각국의

     프라임타임을 점유함  
  - 에센셜 텔레비전 스테티스틱의 디렉팅 메니져 조나단 베일리는 각 스튜디오의 소수 작품만이 크게 인기를 몰며 프라임타임의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말함

 ▶ 미국드라마 유럽수입 규모는 약 599만 달러

  - 유럽에 수입된 미국드라마의 규모는 약 599만 달러로 이들은 유럽 21개국의 119개 채널을 통해 프라임타임에 방영되었음
  - 영국의 채널 E4는 미국드라마의 방영시간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네덜란드의 경우 수입드라마의 방영비율이

     39.7%를 차지하며 높은 수치를 나타내는 나라 중 하나였음 
  - 반면, 스웨덴 8.7%, 포르투갈 8%, 아일랜드 6.6% 등이 가장 낮은 방영 비율을 나타내는 나라로 집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