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엠지팝, 인기 급부상
출처 : LA Times 등 (2012/3/16)
○ 주요내용
▶ ‘드로우섬싱’ 1,080만 명의 일일 사용자수 기록
- 오엠지팝은 현재 ‘드로우섬싱(Draw Somthing)’이라는 모바일 게임 개발로 일일 사용자수 1,080만 명을 기록하고 있음 - 또한 3월 2주째에 페이스북 사용자가 가장 많이 이용한 게임이 ‘드로우섬싱’인 것으로 기록됨 - 이는 징가의 ‘월드위드프렌즈’의 일일 사용자수 860만 명을 상회하며 게임업계의 1인자로 군림해온 징가를 능가하는 기록임 - 오엠지팝에서는 앞으로 게임개발에 중점을 둘 것이며, 게임사 인수 등으로 회사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다양한 사업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함
▶ 월별 사용자수 1위는 여전히 징가
- 월별 사용자 통계에 의하면 징가는 ‘시티빌’, ‘택사스홀덤포카’ 등으로 강세를 보이며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음 - 하지만 일일 사용자수는 직접적으로 수입과 연결되기 때문에 징가의 자리가 위험하다는 의견이 분분함 - 징가는 2010년 나스닥 상장 이후 IT/소셜 네트워크 업계의 1위로 자리매김을 하며 ‘시티빌’, ‘팜빌’ 등 각종 소셜네트워크 게임
개발 및 서비스로 글로벌 회사로 인식되어가고 있음 - 최근에는 게임개발사 인수 등으로 사업의 확장을 기대하고 있지만 기업공개 후 주가의 하락세도 보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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