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콘텐츠 해외 판매 강화

출처 : 니혼게이자이신문 (2012.02.29)

○ 주요 내용

▶ TV방송국 성장시장에 진출 
  

   - 일본의 휴대전화관련기업이 서비스 및 콘텐츠의 해외 판매에 힘을 기울이고 있음. NTT도코모는 ‘i모드’ 관련서비스의 정보

      전송기술을 유럽 등의 통신사에 제공. SNS대기업인 그리는 일본내에서 제작한 게임의 전송을 금년 봄에 해외에서 개시함.
   - 스마트폰의 전세계적인 보급을 토대로 일본내수용으로 개발된 서비스 및 콘텐츠를 시장개척차원에서 해외에서 판로를 개척

      하려는 것임.
   - 각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중인 휴대전화 견본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 참가해 세일즈에 열심임.
   - 도코모가 유럽 등의 통신사에 금년부터 판매하는 것은 ‘i콘셸’과 ‘i채널’기술임. 전자는 GPS를 사용해 이용자 위치 및 시간대에

      맞춰 최종전차등 정보를 자동전송. 후자는 휴대전화 화면상에 뉴스 등을 표시함. 일본만의 독자적인 사영이었지만, 스마트

      폰용으로 재제작해 해외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음.
   - 도코모는 콘텐츠회사와 협력해 프랑스 통신사를 통해 일본만화 판매도 개시했음.
   - 그리는 4-6월기에 일본과 해외에서 개발한 작품 12타이틀을 투입. 그리의 현재 회원수는 1억 9천만 명. 이를 2012년 6월기

      중에 3억 명, 3-5년 후에 10억 명을 목표.

일본기업의 콘텐츠 해외진출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