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권 vs 소유권

Music Week (12/02/24)

▶ 주요내용 
      

▶ 뮤직 스트리밍: 접근 모델이 소유권을 대체할 수 있을까?

  - 음악 소유권은 여전히 대부분의 세계 음악 시장에서, 물리적 형태로든 디지털 형태로든, 가장 큰 몫을 차지하고 있음, 그러나

     현상이 차츰 변하고 있음 
  - CD 판매가 계속해서 감소하면서 시내 음악 산매점들이 사라질 위기에 처함 
  - 물론 여전히 많은 사람에게 중요한 소비의 수단이 되고 있긴 하지만, 디지털 음원 파일을 모으고 소유하는 건 이제 시대에

     뒤떨어지고 불필요한 일이 되어버렸음
  - 차부터 TV까지 이제 모든 기기가 인터넷에 연결되면서 음악 스트리밍이 관건이 되고 있음, 2012년 말에는 더 많은 모바일

     연결 기기가 나올 예정
  - 오늘날, 음악 저작권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혁신적인 음원 서비스 라이센싱에 열린 자세를 취하고 있음
  - 클라우드를 사용하여 유저가 기존의 음악 보관함에 끊김 없이 접속할 수 있는 혁신적인 음악 서비스와 라이센스에 등록된

     방대한 노래 곡목 카탈로그에 다양한 연결 장치를 이용한 주문식 접근은 그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음
  - 소비자들은 PC나 아이팟, 태블릿 또는 모바일의 음악 보관함에 연결할 필요 없이 다양한 주문식 장치에서 음악에 접속하고

     재생할 수 있는 장점에 눈을 뜨기 시작함
  - 구독 (Subscription)은 디지털 음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부분임, 이런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구독자는 세계

     적으로 작년, 13.5million의 사람들을 사로잡으며, 65%가 증가하였음
  - Gartner의 리서치 조사를 따르면 디지털 음악 구독 서비스에 소비하는 이용자들이 2015년 이면 거의 3배 가까이 뛰리라

     예측함
  - 이 흐름의 중심에는 소셜 미디어가 있음, 음악 소비를 바탕으로 한 법적인 음악 접근의 증가는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과 같은

     소셜 채널과 결합하는 다수의 디지털 서비스와 함께함
  - 오늘날 채 20%도 안 되는 인터넷 사용자들만이 정기적으로 온라인 디지털 음원을 구해 한다고 하며, 아직 다수의 소비자는

     디지털 음원 서비스를 시도해보지도 않았음, 현재 대부분의 디지털 서비스들이 Mass마켓의 요구를 충족시키려 기보다는,

     그 20%의 소비자들과 씨름을 하고 있음 
  - 소비자들에게 무시되고 있는 요구를 규명하는 것이 시장에서 승리하는 길임
  - 접근 기반 서비스는 소비자들이 디지털 미디어 파일을 관리할 필요 없이 개인기기로 음악을 듣기에 좀 더 접근성 좋고 쉬운

     서비스를 제공함 
  - 점진적으로 긍정적인 글로벌 음악 라이센스 환경에서, 감당할 수 있는 빠른 속도의 인터넷 및 다양한 기기와 모바일 데이터

     플랜은 접근 기반 소비가 2012년에 더 빨리 퍼질 수 있도록 이미 무대가 준비 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