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TV 애니메이션 실적 발표: 435부작 완성, 2010년 대비 18% 증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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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애니메이션 | 등록일 | 12.03.06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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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애니메이션 실적 발표: 435부작 완성, 2010년 대비 18% 증가
출처: 인민망 人民网 (2012.2.15)
▶ 주요내용
- 중국국가광전총국(國家廣電總局)은 최근 《2011년 전국 TV애니메이션 제작 및 배급 현황에 대한 통보(关于2011年度全国电 视动画片制作发行情况的通告)》를 발표했다. 2011년 중국은 전국합산 435부, 261224분 분량의 TV애니메이션을 제작했으며 2010년에 비해 18%증가양상을 보였다. 중국 국산 TV애니메이션은 콘텐츠와 기술측면에서 양적, 질적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일부 작품은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
- 2011년 중국 21개 성(省)과 중앙정부 산하기관에서 TV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가장 많은 작품을 제작한 지역은 절강 성(浙江省), 그 다음으로 강소성(江蘇省), 광동성(廣東省), 료녕성(遼寧省), 복건성(福建省)이 뒤를 이었다.
- 중국정부의 국산 애니메이션산업 육성 지원정책에 힘입어 애니메이션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주요 도시의 애니메이션 제작에 대한 적극성이 지속적으로 고조되고 있다. 항주(杭州), 심천(深圳), 무석(無錫), 심양(沈陽), 광주(廣州) 등 일부 주요도 시가 중국의 애니메이션 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선두주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 그 밖에도 국가 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 산업기지의 건설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이미 장강삼각주지역, 화남, 화북, 동북, 서남 및 중부 지역에 애니메이션산업클러스터가 형성되었고 국가애니메이션산업기지는 2011년 한 해 총 276부작, 190290분 분량에 달하는 애니메이션을 자체 제작해 중국 애니메이션 총 제작량의 72%를 차지하고 있다.(2010년 대비 10%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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