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 로봇 도쿄 임해부도심에 신시설

출처 : 닛케이신문(2012/02/09)

○ 주요내용

  - 반다이등 3사가 4월 19일 도쿄도 고토구의 임해부도심 지구에 인기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간담’을 테마로 한 유료시설을

     개설함. 간담의 영상을 즐길 수 있는 돔 및 작품자료를 모아놓은 전시실 등이 들어섬. 

  - 1차 년도는 연간 100만명의 입장객을 목표로 함.

  - 신시설 ‘간담 프론트 도쿄’의 면적은 2050평방 미터. 미쓰이 부동산등이 동일 개업하는 복합시설 ‘다이버 시티’ 도쿄 플라자

     내에 설치함. 운영은 반다이등 3사가 공동출자해 설립한 간담프론트 도쿄 유한책임사업조합이 담당함.

  - 간담의 캐릭터와 함께 촬영할 수 있는 포토 스폿트외에 의류품점 및 물판점도 설치됨. 입장에는 사전예약이 필요하며 요금은

     성인 1000엔, 초등중학생은 800엔임.

  - 미쓰이부동산 등이 개업하는 다이버 시티 도쿄플라자의 점포면적은 약 4.5만평임. 간담프론트도쿄 및 라운드원 등 대형시설

     외에 의류품점 등 154점포 등이 입주함.

  - 아시아관광객 유치에도 힘을 쏟을 예정임.

<간담프론트도쿄의 개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