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의 지배

C21media.net (2012/02/13)

▶ 주요내용 
      

▶ Liongate TV그룹 최고 담당자 Kevin Beggs는 원본 컨텐츠에 수수료를 안 붙이는 케이블이 왜 TV 역사의 수치로 가게 되는

    운명인지에 대해 이야기 함

  - 케이블 채널의 수가 계속해서 많이 늘고 있으며 시장이 커지고 있음, 각 브랜드들이 AMC가 AMC소유의 원작 커미션을 갖게

     된 것과 같은 성공적인 네트워크를 따라하려고 하면서 컨텐츠 수요가 이렇게 높았던 적이 없었음
  - Beggs에 따르면 AMC가 개발하여 즉각적으로 믿을 수 없는 성공을 거둔 5,6개 시리즈 중 3,4개의 시리즈는 AMC와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함
  - 계속 되는 경제 혼란에도 불구하고 Lionsgate같은 공급자들에게는 이렇게 증가하는 경쟁이 새로운 쇼를 향한 굉장한 수요로

     이끌게 됨
  - Beggs는 모두가 원작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는 것을 더욱 깨닫고 있다고 함, AMC가 클래식 영화 재방송

     네트워크을 구축하고, 그들의 계획이 기획된지 1,2년 만에 Breaking Bad and Mad Men을 방송했고 성공의 가도를 달려왔고,

     그들이 원작 프로그램이 왜 중요한지에 관한 시험 케이스이라고 함
  - 덧붙여 그는 HBO에서 만드는 모든 새로운 쇼가 굉장할 것이라는 기대가 쌓이는 데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었고 AMC도 같은

     위치에 있다고 함, 무엇이든지 최고 평가에 높은 성취를 달성한 하면 시청자들은 단지 AMC에서 만들어졌다는 이유만으로도

     좋다고 생각하게 된다고 함
  - 이는 디지털 시대에서 모든 케이블 채널들이 그들의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서 유심히 생각해봐야하는 것은 원작 프로그램이

     라는 것임을 강조함
  - 케이블 채널 사이에서 새로운 경쟁자들이 등장하면서 이런 원작의 성공은 TV방송에 도미노 효과를 주게 됨
  - 새로운 케이블 시리즈 The Walking Dead와 American Horror Story는 ABC, CBS와 다른 방송사들로부터 쿨 팩터

     (Cool factor)를 가져옴, HBO가 시작하고 케이블이 대부분의 네트워크에서 일반적으로 가져온 것이 쿨 팩터임, 이런 쇼는

     영특하고 불쾌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며 저급하지 않고 몹시 감상적이고 오래된 TV 스타일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런 쇼를

     시청하길 좋아한다고 함
  - 케이블은 지금 장막에 덮혀 있고 방송망이 그 장막을 걷어 줄 것임
  - 방송망은 더 이상 케이블 채널만의 경쟁 상대가 아님, 네트워크에 또 다른 수익 흐름을 가져다 줄 VoD 플랫폼이 빠르게 새로운

     경쟁자로 급 부상 하고 있음
  - 케이블 방송들이 더 많은 드라마와 코메디를 제작할 것이며 방송망은 유료 TV 시청자들을 되찾아오는데 위험을 더 안게 되었음
  - 우리가 살고 있는 TV의 황금기에선 모든 사람이 더 많은 황금을 얻게 될 것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