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의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사업
출처 : Variety 등 (2012/2/16)
○ 주요내용
▶ 넷플릭스 스트리밍을 위해 새로운 시리즈물을 제작하기로 고려 중
- CBS는 콘텐츠 사업의 확장을 위해 새로 제작하는 시리즈물을 넷플릭스에서 제공하는 것을 고려중임
- 이는 오래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던 기존의 사업 방식에서 적극적인 디지털 콘텐츠 사업의 일환으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활용
하는 것으로 보여짐
- 하지만 CBS의 레슬리 문베스는 새로이 제작되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계획에 대해 발표하지 않음
- 넷플릭스가 일주일에 22시간 이상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지 않으며, CBS의 경쟁상대로 넷플릭스를 간주하지 않는
다고 말함
▶ 스트리밍 서비스로 인해 4분기 수익 향상
- 넷플릭스, 훌루, 아마존 등과 맺은 스트리밍 서비스 라이선싱으로 지난해 4분기 CBS 수익이 늘어난 3억 7,000만 달러인 것
으로 조사됨
- 2010년 4분기 수익 39억 달러에서 2011년 4분기에는 37억 8,000만 달러로 내려갔음
- 하지만 이는 2010년 ‘CSI’의 판권을 넘긴 것 때문에 수익 상의 차이가 나는 것이므로 비교가 어렵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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