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북경 애니메이션 온라인 게임 생산규모 130억 위안, 동기대비 30% 성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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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애니메이션 | 등록일 | 12.03.0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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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애니메이션 온라인 게임 생산규모 130억 위안, 동기대비 30% 성장
출처: 천용망 千龙网 (2012.2.2)
▶ 주요내용
- 북경시 문화국(文化局)은 2011년 북경 내 300여 개 애니메이션·온라인 게임기업의 총 생산액이 130억 위안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동기대비 30% 성장한 수준이며 이 가운데 온라인 게임 기업의 매출액은 120억 위안, 온라인 게임의 수출액은 12억 7천 6백 9십 4만 위안을 기록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실적은 나쁘지 않았지만 창작이라는 뒷심이 없었기 때문에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없었던 로컬 회사들 이 많다. "고 아쉬움을 표했다. 1-9개월 해외 매출액은 6억 위안, "기천도룡기(倚天屠龙记)", "몽환신조협려(夢幻神雕俠侶)", "소오강호(笑傲江湖)"등 원작 온라인 게임의 힘을 빌어 해외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했다.
- 2011년 중국의 온라인 게임산업은 동질화문제가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었으며 일부 기업은 빠른 자금회수를 노리고 게임을 도매물로 취급하여 처분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Perfect world는 이와 반대로 게임의 런칭 속도를 늦추고 차분히 게임의 완성 도를 높이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 "소오강호" 개발 당시 국제 유명 무술팀을 요청하여 액션화면을 디자인 했고 원작 및 무협문 화에 근거한 다양한 동작을 디자인했다. 재미있는 원작 게임만이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생명력과 경쟁력을 갖는다고 판단하 고 있다. 색채가 뚜렷한 원작 웹 게임을 선보여 일본, 한국 시장에서 큰 인기몰이를 했다. 한국 웹 게임 시장 순위에서 곤륜만유사는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 2012년 북경시는 다시 애니메이션 게임 대상을 설립할 것으로 높은 상금을 걸고 경쟁과 평가, 장려의 방식으로 잠재력이 있는 우수작품의 개발을 부추길 것이라고 관우 국장은 알렸다. 또한 애니메이션 게임 기업이 민족 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원작게임을 개발하는 것을 계속하여 지원 한다. 해외시장 개척경험을 가진 기업을 선택하여 중점적으로 부추기고 기업이 국제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해외 우수기업의 지분을 구매하거나 혹은 인수 합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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