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브라더 효과

Broadcast (2012/02/17)

▶ 주요내용 
      

▶ 빅브라더와 빅브라더 셀러브리티의 발굴은 Channel5에 큰 혜택을 가져다 줌

  - 방송을 시작한지 10년 후, Channel5는 보통 상업방송국들과 마찬가지로 경제적 대폭락을 겪게 됨, 미래와 당장 현재의 위치

     가 위태로웠고 결국 매물로 내놓아지게 됨,
  - 2010년 Northern & Shell의 Richard Desmond가 £104 million에 매수함, 그해 가을 새로운 주인 밑에서 Channel 5의 피크

     시간 시청률은 사상 최고치4.5% (1900-2230)를 달성했고, 평소엔 4.4%를 유지함, 지속성에 있어서는 꽤 좋은 성과물이었을

     지 모르나, 표면적으로는 실질적인 진전이 거의 없는 듯 보였음
  - 빅브라더는 5년 동안 장대하게 투자된 £200 million와 지금까지는 보기 드물었던 시청자들과 함께 큰 진전이 있음, 16세-34세

     성인들 사이에서 큰 성과가 있었음,
  - 16세-34세 성인 시청자들은 변덕이 심하기 때문에 광고주들이 좋아하는 시청자들이었고, 방송관계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시청자들이었음, 왜냐하면 아주 변덕이 심하다는 것이 프리미엄 가치를 의미하기 때문임
  - 1월 Channel 5 판매 책임자 Nick Bampton은 16세-34세 성인사이에서 시청률 75%의 증가율을 달성하였음, 27%의 수익증

     가는 Media Week 2011년 12월호에 보고되었고 빅브라더로 인해 노키아, 콜라콜라 같은 새로운 브랜드를 채널에 끌어올 수

     있었음, 더하여 Domino's 와 같은 수익성이 좋은 새로운 스폰서 거래도 있었음
  - 눈에 띄는 브랜드나 상품과 함께 방송하는 것이 채널을 좀 더 매력적으로 만든다고 봄
  - Channel 5는 빅브라더를 이용하여 관객들에게 새롭고 상호보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Channel 5가

     어린 시청자들을 위한 기본채널이 아니라는 인식이 틀렸음을 밝히려는 움직임을 계속 보여 왔음, 이런 움직임은 빅브라더를

     브랜드화로 시켰으나 Channel 5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는 어려움
  - 빅브라더를 중심으로 전략을 바로 잡는 것이 Channel 5의 인식을 바꾸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음
  - 몇몇 프로그램이 종종 채널에 대한 인식까지 바꾸어 놓을 수 있기 때문에, 최신 Dallas 작품으로 올해 말이면 시청자들에게

     Channel 5가 재미있고 흥미로운 방송임을 다시 보여주는 또 다른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