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안의 미래

Music Week (2012/02/17)

▶ 주요내용 
       

▶ 혁신적인 앱 개발자들은 핸드폰에 대한 새로운 발견과 어떻게 핸드폰이 팬들과의 소통을 최대화 할 수 있는 지에 관한 탐구를

    단념하지 않을 것

  - 보다폰은 3천곡을 보유하고 한 곡당 $1.50의 요금을 부과했으나 DRM에 제한이 있어 전송이 느리고 인터페이스는 구매를

     위해 클릭을 여러 번 해야 할 정도로 깔끔하지 않았음, 그러나 2004년 보다폰이 3G 스펙트럼을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22

     billion을 투자하면서 컨텐츠 서비스에 대해 용감하게 새로운 기대를 걸고 있음
  - 사실 핸드폰과 음악의 결합의 발전은 보다폰 때문이 아닌 노키아 때문도 아닌 Spotify가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기 때문,

     더불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의 등장으로 주된 사용자들에게 핸드폰이 통합 엔터테이먼트 기기로 사용될 수 있다는 인식이

     심어지게 됨
  - Spotify는 언제나 핸드폰이 지속적인 성공의 핵심이라고 믿음
  - Spotify는 무료 ad-funded 서비스를 구축하고 이윤을 높이기 위해서 3UK와 모토로라와 같은 큰 회사와 일괄판매 거래를

     맺음, 페이스북과의 결합 또한 대히트를 침,
  - Spotify는 지난 달 전체 회원수보다 20% 많은 3 million의 유료 사용자가 접속을 했음
  - 최근 모바일 음악산업은 기존의 팬뿐만 아니라 새로운 팬과의 접촉과 교류방법을 찾고 있음, Music ID 회사, Shazam은 사용

     자가 음악을 라디오에서 녹음할 수 있도록 하고, 짧은 코드를 문자로 보내면 음악 정보가 담긴 문자가 답장으로 옴
  - Shazam이 앱으로도 만들어지면서 노래가사, 유튜브 클립, 그리고 공연 가이드와 같은 정보를 일괄 제공하게 됨, 다른 회사

     들은 팬들과 팬들이 좋아하는 밴드만을 엮어주는 반면, Shazam은 팬들이 모르는 음악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줌
  - 매년 150 million의 사용자들이 1 billion 이상의 곡을 이용하고 $100 million 이상의 음원이 이 서비스를 통해 판매가 됨
  - The Flowd app은 팬들과 아티스트가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연결해 줌, 800개의 밴드가 시스템에 등록되어 있고, DJ들의

     참여와 함께 아티스트들의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음 
  - Mobile Roadie도 The Flowd와 비슷하게 밴드에게 자신들의 앱을 단 몇 분 안에 만들 수 있는 DIY 플랫폼을 제공함, 그 앱은

     아이튠즈에 연결되어 연주정보와 팬포럼 정보를 보여줌
  - 가장 성공적인 상품은 가수 Taylor Swift의 앱으로 901,000건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하고 31 milion 건의 음악 플레이와

     4 million 건의 비디오 재생과 30 million 건의 담벼락 리뷰 횟수를 기록했음
  - EMI는 ‘open-API 철학’으로 Facebook과 파트너쉽을 맺음, 개발자들에게 EMI 아티스트의 음악으로 앱스를 만들 수 있는

     도구를 주는 Echo Nest라는 아이디어의 등장, 개발자가 API키를 이용하여 등록을 하고 컨셉 승인을 제출하면 그 중 승인된

     것들을 EMI가 발행해서 시장에 내놓으며 개발자들은 근본적인 IP를 유지하게 됨
  - EMI는 최근 300명의 개발자와 함께 일하며 8개의 앱스가 출시를 앞두고 있음
  - RIM은 Omnifone에 힘입어 소셜 메세징 도구와 뮤직 허용을 합쳐놓은 BBM 뮤직서비스를 출시함
  - 월 $4.99에 유저들은 50가지 노래를 프로필에 설정하면 친구들과 함께 들을 수 있으며, 사용하는 친구가 많아질수록 들을 수

     있는 트랙이 많아지는 원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