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유럽] eMusic을 듣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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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음악 | 등록일 | 12.02.2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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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usic을 듣다
Music Week UK (2012/02/10)
▶ 주요내용 ▶ 영국의 ‘문화 독립자’들을 위한 구독과 다운로드 서비스 탐구
- eMusic의 CEO 아담 클라인은 안목 있는 청중과 사회를 유지하기 위한 음악이 필요하다고 생각, 문화적 독립자라고 불리는 색다른 청중들을 위한 구독과 다운로드 서비스를 개시하기로 함 - 영국에서 시행한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미국과 비슷하게 영국의 청중들 역시 음악을 스트리밍하기보다는 모으고 싶어함 - 팝 문화를 지향하는 사람들과 스스로를 색다르다고 분류하는 사람들의 그룹 중 90%가 넘는 사람들이 음악을 소유하고 싶 다고 하며, 그 중 80%의 사람들이 스트 리밍에는 돈을 지불하지 않겠다고 함, 스트리밍은 음악을 들어보고 구매하기 위한 소비 단계의 한 부분이라고 주장하며 음악을 들어볼 목적으로 스트리밍을 할 것이라고 함, 이런 용도로 유투브를 사용되고 있음, - 아담 클라인에 따르면 청중이 누구인지도 몰랐고 가능한 많은 청중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려했고,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무료 서비스만 받고 나가기 일쑤였다고 함, 따라서 음악 산업에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능한 모든 음악보다는 좀 더 집중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함 - 그는 아이튠즈는 다양한 인구학적 범위를 만족시킨다는 점에서 성공적이라고 덧붙 임, 아이튠즈는 물리적 장치 없이도 성공 적으로 수익을 내고 있으며 음악만으로 살아남은 것이 아니라 마케팅에 투자를 하여, 상품과의 넓은 연결고리로 살아남을 수 있었음, 아이튠즈의 성공은 소프트웨어와 음악플레이어에 있음 - eMusic은 10년 동안의 데이터를 갖고 있으며, 색다른 영역에서 400,000명의 회원이 활동적으로 자료를 찾고 모으는 활동 을 함, - eMusic은 회원이 소유하고 있는 음악과 회원이 찾고 있는 음악의 정보를 받아서 eMusic의 데이터베이스에 넘겨 그 회원 과 같은 음악을 듣거나 소유하고 있는 청 중을 찾아 볼 수 있음 - eMusic은 이렇게 청중들의 행동에 대한 정보를 다른 큰 회사들보다 더 많이 갖고 있으며 아주 특별한 형태의 부가가치를 계속 생산해내게 됨, 이런 청중들을 타겟으로 한 회사는 eMusic이 유일함, - 사람들이 구매하기 전에 어느 정도 허용되는 선의 공유와 배움과 경험이 있다고 봄, 예를 들어, 유투브에선 아무도 돈을 내지 않 으며 법적인 문제도 없음, 혹은 소비자들은 스트리밍 서비스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음, - 아담 클라인은 저작권 보호에 있어서 흑백논리의 입장을 취해왔으며, 온라인 저작권 침해 금지 법안과 지적 재산권 보호 법안에는 단점도 있고 의도되지 않은 결과도 있다고 봄, - 한편 그는 커뮤니케이션, 커뮤니티, 공유 정보를 제공하는 에코시스템을 막지 않으며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더 나은 법이 제정되길 기대한다고 전함 - 현실을 부정하고 무조건 다 안 된다고 하는 것은 다시 예전처럼 모든 음악의 80%-90%가 아무렇지 않게 무료로 이용되던 때로 돌아가는 것으로 만드는 것이 나 다름없다고 없다고 보이며, 사람들이 음악에 돈을 투자하게 하고 싶다면, 음악이 사회 적 교환을 포함한다는 것을 알게 해줘야 한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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