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볼 4쿼터에 삼성 갤럭시노트 광고
출처 : Washington Post 등 (2012/2/6)
○ 주요내용
▶ 삼성 갤럭시노트 600만 달러 광고 투입
- 5일 열린 미국프로 풋볼게임 챔피언전인 슈퍼볼 4번째 쿼터에서 삼성은 갤럭시 노트를 홍보하는 90초 분량의 광고영상을
선보임
- 삼성 갤럭시노트 광고는 4쿼터 중 광고 시간대에 편성되었으며, 한 번의 광고를 위해 600만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짐
- 광고의 내용이 실제로 애플을 겨냥한 부분도 있지만, 노골적이지 않은 수준으로 재미난 소재를 활용해 대중들에게 관심을
충분히 끌었으며 광고효과를 기대하고 있음
- 올해는 삼성을 비롯해 아우디, 벤츠, 코카콜라, 펩시, 쉐비 등 브랜드 기업들이 광고를 걸었음
▶ 슈퍼볼 초당 광고비 13만 달러
- 슈퍼볼은 매년 수백억 원을 투입해 시청자들에게 광고를 선보이며, 북미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로 중계방송에 높은 단가로
광고를 내보는 것으로 유명함
- 지난해 기록은 30초짜리 광고가 평균 300만 달러인 것에 비해 올해는 350만 달러로 상승했으며, 초당 광고비가 무려 13만
달러에 이르는 셈임
- 기업들이 비싼 광고비를 투입하는 것은 슈퍼볼 방송이 미국의 1억 1,000만 명가량이 시청한다고 해도 모자라지 않을 만큼
높은 시청률을 보임
- 이에 따라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판매로 이어지는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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