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유럽] 영국 라이브 음악 관련 라이센스 비용 증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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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음악 | 등록일 | 12.02.01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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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라이브 음악 관련 라이센스 비용 증가
Music Week (2012/01/06)
▶ 주요내용 ▶ PPL은 라이브 음악 공연장과 관련된 라이센스 비용 증가와 관련하여 관련 산업 종사자들에게 인내심과 협동 정신을 요구
- 지난해 Live Nation의 COO Paul Latham은 `specially featured` music이라는 이름하에 디스코, 펍 나이트클럽에서 사용 되는 음악에 대한 라이센스 비용을 증가 시킨다는 계획에 대해 직접적으로 불만을 들어냈음 - 새로운 비용 조항에 따르면 이벤트를 위한 음악 라이센스 비용은 관람객의 수와 사이즈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함, 반면 이벤트의 규모에 따라 많이는 2,000%까지 비용이 증가할 수도 있다고 예측하고 있음 - 현재 공연장, 프로모터 페스티벌과 같은 음악산업 각각의 분야에서 경제적인 위기에 당면하고 있는 때에 라이센싱 비용의 증대는 저작권 소유자들의 탐욕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 Latham은 Music Week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힘 - PPL의 Jonathan Morrish (Director of PR & Corporate communications)는 라이센싱 비용의 증가는 정당한 것이며 이를 통해 나이트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다시 한 번 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함, 이에 더해 2013년 1월 1일까지 현재 SFE 조항에 대한 어떠한 변경도 없을 것이라고 못 박음 - Morrish는 이러한 비용 증가는 Latham이 주장하는 것처럼 저작권자의 탐욕이 아니라 음악의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고 그에 따른 수익을 현재 경제 위기에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음악가들과 그와 관련된 산업 종사자들이 그들이 누려야할 수익을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함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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