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 브라더스 러브필름을 통해 서비스 개시

LoveFilm UK (2012/01)

 ▶ 주요내용 
      

 ▶Disc-by-Post 서비스와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러브필름은 워너브라더스와 다년계약을 통해 영국 시장에 워너의

    콘텐츠 서비스 공급 계약을 맺음, 

  - 워너브라더스의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은 러브필름은 구독자들에게만 제공하는 특별 섹션을 제공할 예정, 2012년부터 러브

     필름은 소매 판매 및 대여 등과 같은 다양한 구독 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며, 지난 12월부터 시작한 `second pay TV window'

     서비스는 다크나이트, 행오버, 그란 토리노와 섹스 엔더 시티 2와 같은 최신작을 서비스하였음, 반면 Free TV와 계약을 맺은

     워너브라더스의 해리포터 최신작 타이틀은 서비스 되지 않고 Free TV를 통해 독점 공급할 예정, 

  - 영국 시장은 Netflix가 진출하기 이전 러브필름을 통해 온라인 시청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었음, Netfilx의 영국 시장 진출

     이후 두 회사는 BSkyB가 계약하지 않은 다른 프로덕션들과 공격적인 계약을 맺고 성사 시키며 콘텐츠 확보 전쟁에 들어감, 

  - 현재 두 회사가 가장 주목하는 점은 다른 회사들 또한 워너 브라더스가 시행하는 `second exclusive subscription window`

     를 따라갈 것이냐에 대한 여부임, 

  - 워너는 새로운 서비스 도입을 통해 BSkyB와의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다른 회사들과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을 수 있게 되었음, 

  - 홈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역사적으로 몇몇의 큰 회사들에게 지배되어 왔음, 세계적으로 Blockbuster와 iTunes, 미국의 경우는  

     Walmart와 Netflix임, Netflix의 경우 영국 시장 처음 진출하면서 시장을 잃지 않기 위해 많은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

     하고 있음, 

  - 반면 이러한 두 회사의 콘텐츠 확보 경쟁에도 불구하고 여유가 있는 곳은 BSkyB로 러브필름이 1.4m의 회원을 보유한 반면

     BSkyB는 6m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