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구글플러스와 페이스북의 경쟁시대

출처 : Search Engine Journal 등 (2011/12/30)

○ 주요내용

 ▶ 구글플러스 매달 1억 5,300만 명 이상이 이용

  - 넬슨리서치에 따르면 구글은 최고 인터넷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구글 플러스는 매달 1억 5,300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고 조사됨
  - 한편 페이스북은 매달 평균 방문자 수는 1억 3,760만 명의 방문자수를 자랑하는 소셜네트워크 사이트로 두 번째로 큰 인터넷

     업체로 알려져 있음
  - 인터넷기업의 최강자 자리를 두고 페이스북은 기업공개가 불가피한 상태이며 구글플러스 역시 새로운 경쟁상대로 떠오르고

     2012년에는 두 미디어 간의 라이벌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
  - 일각에서는 이는 페이스북의 생존을 위한 싸움이 될 것이며, 구글플러스 역시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며 2012년 말에는 마켓플

     레이스에서 우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전망

 ▶경쟁의 승리자는 막대한 광고수익을 독식할 것 

  - 지난 12월 구글플러스 가입자률이 전체의 24.1%를 차지했으며, 이러한 기세로 이용자가 늘어간다며 2012년 말에는 이용자수

     가 3억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
  - 구글이 지난해에도 인터넷기업 최고 자리에 있었고, 소셜네트워크 분야에서도 발판을 마련한 상태이며 구글플러스는 구글

     내 다른 제품들과 결합하면서 시너지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
  - 앞으로 두 업체는 이용자들의 관심을 얻을만한 새로운 기능들을 앞 다퉈 선보일 것이며 이 경쟁의 승리에 따라 거대한 광고수

     익을 독식할 것이라고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