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DVR과 온라인 스트리밍이 인기몰이

출처 : The Hollywoodreport 등 (2012/1/3)

○ 주요내용

 ▶ 미국 내 박스오피스는 꾸준한 하락세를 보임

  - 미국 내 박스오피스가 2010년에 비해 2011년에는 3.4% 하락세를 보이며, 14%의 미국사람들은 집에서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영화를 다운로드 받아 감상하는 것을 영화관에 가는 것 보다 더 좋아한다고 응답함
  - 델로이트 스테이트 미디어 데모크라시 설문조사에 따르면 2009년에는 14세에서 75세 사이 28%의 미국사람들이 온라인 스트

     리밍 서비스를 이용했지만 현재는 42%가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남
  - 또한 태블릿 보유자가 2010년 5%에서 2011년 13%로 증가했으며,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 1%의 소비자가 태블릿 사용을 선호

     한다고 응답함

 ▶넥플릭스, DVD, 블루레이 등 ‘at-home viewing' 수요 증가

  - 영화감상에 스트리밍 서비스가 거대한 관객을 주도하는 것으로 분석되며, 또한 영화관에 가는 것보다 DVD 구입 및 케이블

     On-demand 감상을 선호함
  - 44%의 미국사람들은 DVR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디어 시청방법의 2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에 비해 3%가 하락한 71%의

     소비자가 TV가 미디어 시청방법 1위를 기록함
  - 이어 On-demand 가 3위, 훌루와 같은 온라인 서비스가 4위를 차지했으며, 온라인 사이트, DVD, 블루레이 등이 뒤이어

    순위를 기록
  - 2012년은 TV채널 선택 및 DVR이용이 꾸준히 증가하며 미디어 산업계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전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