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자체 서브컬쳐 관광협회 설립

출처 : 산케이 신문 (2011/12/15)

○ 주요내용

▶ 서브컬쳐 발신지로 지역 관광사업 도모

  - 일본 도쿄의 나카노구가 내년 3월 상점주 등 민간사업자들을 중심으로 서브컬쳐 발신지를 특성화 시킨 관광협회를 설립함 
  - 나카노쿠는 대학 캠퍼스와 각 대학 기숙사 등이 밀집된 곳으로 이에 부합하는 산업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왔는데, 내년

     초 관련 협회를 법인화해 정식으로 관광산업에 주력할 계획임

▶ 대학교와 연계한 서브컬쳐 관광산업 추진

  - 나카노역 주변은 최대규모의 만화전문점과 각종 콘서트와 시사회가 열리는 ‘나카노 선프라자’, ‘나카노 브로드웨이’ 등 애니

     메이션과 만화 등 일본 서브걸쳐 클러스터로 외국인 관광객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음 
  - 와세다대학, 메이지대학 등 나카노구내 대학교들과 연계하고 유학생들의 협력을 활용하여 서브컬쳐 관련 축제 등을 활성화

     시켜 지역 산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