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el $680m에 Hit Entertainment 인수

Toy News (2011/12~2012/01)

▶ 주요내용
  
   

▶ Mattel은 Hit Entertainment의 라이센스와 인기 브랜드인 토마스와 친구들을 $680m에 인수하였음,

  - Hit Entertainment의 인수경쟁에는 Hasbro, Disney, Viacom과 같은 다양한 기업들이 뛰어들었으나 최종적으로 Mattel사가

     인수하는 것으로 결정됨,
   

  - License Global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1990년 이후 Mattel의 첫 번째 메이저 회사 인수라고 보도함, Mattel은 1993년

     에 Fisher Price를 1998년에 American Girl을 인수한바 있음,
   

  -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인 토마스와 친구들은 Hit사 수익의 80%를 차지하고 있음, 또한 Bob the Builder,

     Angelina the Ballerina, Mike the Knight 등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Hit는 미취학 아동 시장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 왔음,

     그 중 이번 계약에 가장 영향을 미친 프로그램은 토마스와 친구들이였음,
   

  - Mattel은 Hit와 2014년까지 라이센스 협약을 맺었음, 현재 관련 장난감 및 상품의 판매액은 $150m에 다다름, 
   

  - 이번 협약을 통해 Mattel이 얻는 가장 큰 장점은 토마스와 친구들의 상품판매와 나무를 가지고 만드는 장난감 비즈니스를 지

     속할 수 있게 된 것임 (현재 가지고 있던 라이센스는 2012년에 종료될 예정 이였음), 역사적으로 나무로 만든 장난감은 플라

     스틱과 주형으로 만든 (die-cast) 비즈니스의 절반정도 사이즈였음, 
   

  - 분석가들은 Mattel이 이번 인수를 통해 미취학 아동 장난감 시장의 세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Hit 또한 라이브 엔터테

     인먼트 및 공동 브랜딩 쪽으로 브랜드를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고 분석,
   

  -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Pingu와 같은 브랜드 포트폴리오 보유는 일본 시장 확대에 도움이 되어줄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 인수가 최종적으로 완료되는 시점인 2012년 1분기쯤에 Hit의 브랜드와 사업이 Mattel에 어떻게 녹아들어 갔는지 선명하게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현재까지 표면상으로 보이는 점으로만 판단했을 경우 투자가 잘 된 것으로 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