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유럽] 영국 웨스트엔드 시험대에 오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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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1.12.27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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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웨스트엔드 시험대에 오르다
The Stage (2011/12/15)
▶ 주요내용
▶뮤지컬 티켓은 값이 비싼 것으로 정평이 나있고 럭셔리 아이템처럼 여겨지고 있음, 현재 메이져 뮤지컬의 프리미엄 좌석은 평균 £95정도이며, 심지어 마이너 작품인 Driving Miss Daisy와 같은 경우도 90분이라는 짧은 상영시간을 감안하면 1분당 £1당 관람료를 지불하게 되는 것임, - 하지만 관람 비용이 여기서 멈추는 것은 아님, 관객이 아주 부자이건 가난한 사람이건 심지어는 뮤지컬을 관람할 능력이 없더라도 세금(비율인 20~40%)을 통해 극장 티켓가격을 지불하고 있는 중임, - 따라서 소비자가 이미 티켓을 사려고 지갑을 열기 전에 이미 관람객의 돈은 세금을 통해 추가로 빠져나가 있음, - 이에 더해 극장들은 예매비용을 추가로 받고 있으며, 심지어는 온라인 예매에서도 예매비용을 받고 있음, 미국에서는 집에서 티켓을 인쇄하는 것도 비용을 지불해야함, - 이러한 추가적인 비용뿐만 아니라 관람객의 방문을 저해하는 요인은 주차제한 구역 확장 법안임, Westminster City Council 은 주차제한 구역을 확장하는 법안을 내어 놓았음, 월요일부터 토요일 저녁 12시 이후 및 일요일 오후 시간대 주차를 할 경우 시간당 £4.8를 지불해야함, 따라서 공연을 보러오는 관람객중 차를 사용해야하는 관람객들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임, - 또한 호텔에 침대를 추가할 경우 세금을 지불하는 Bed Tax를 도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음, - 이러한 비용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내년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현재까지 극장 티켓 예매율은 전년대비 95%나 떨어졌음, 이와 는 반면 호텔은 객실 공급부족에 시달리고 있음, 올림픽 경기의 영향에 따라 극장가들은 올림픽 기간 동안 공연을 중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음, - 올림픽 기간에 음식점이나 주점들은 올림픽 특수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 반면 극장들은 늘어나는 관광객들에도 불구하고 관람객들이 줄어 들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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