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시장의 미래: 마케팅

Toy News (2011/12~2012/01)

▶ 주요내용
  
   

▶ 15년 전쯤에게 장난감 마케팅은 마케터들에게 훨씬 간단하고 쉬운 일이였음, 마케터들은 멋진 광고를 만들고, 미디어를

    사고, POS를 측정하면 마케팅은 간단하게 해결되는 것이었음, 반면 현재 장난감 마케터들에게 마케팅 방법에 대한 방대한

    옵션이 주어졌음,
   

  - 단순한 미디어 광고를 떠나서 엄마들의 블로그, 온라인 게임, 소셜미디어 게임 및 앱, 트위터, 유투브, PPC 등 많은 광고 매체

     들이 생겨났음, 마케터의 마케팅 장비 가방에 이보다 더 많은 장비들이 들어 있었던 적이 없었음, 반면 방법이 다양한 만큼의

     혼란도 가져오고 있음,
   

  - TV는 여전히 가장 강력한 마케팅 매체로 자리 잡고 있음, 이는 비록 다양한 마케팅 매체가 생겨났음에도 불구하고 TV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매체이며, 한 번에 많은 타겟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기 때문, 이에 더해 광고를 통해 소매상들에게도

     신뢰감을 줄 수가 있음,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는 이미 TV를 통한 장난감 광고가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는 것,
   

  - 소셜미디어의 경우 최근 5년간 급속하게 성장하였음, 반면 광고 매체를 선정하는 경우 주의를 기우릴 필요가 있음, Friends

     Reunited 와 My Space의 급격한 성장과 하락세가 보여주듯이 소셜미디어간의 순위 변동이 급격하게 일어나고 있음,
   

  - 하지만 마케터들이 명심해야 할 것은 소셜미디어 광고가 실질적인 장난감 구매자인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영향력 있는 매체

     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임, 
   

  - 페이스북을 통한 광고의 경우 장난감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Like)를 클릭한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광고 메시지를

     보낼 수 있기 때문에 TV를 통한 광고의 불특정한 시청자에게 산탄총 형식으로 접근하는 방법에 비해 광고 노출대비 판매율

     이 높음,
   

  - 현재는 많은 수의 아동들이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아니지만 사용자 수가 증가할 경우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도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광고에 규제나 검열이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음,
   

  - 다른 광고 플랫폼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은 모바일 폰임, 어린이들의 모바일 폰 및 휴대용 기기 소지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

     반면 아직도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치고 있고 소비자의 가정에 직접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매체는 TV,
   

  - 향후 5~10년 사이에 TV를 통한 인터렉티브 기능이 증가할 것으로 보임, 따라서 아이들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온라인

     에서 자신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즐기는 것을 인터렉티브 기능이 확장된 TV를 통해 즐길 것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