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상 타블렛 플랫폼 인지도 분석

Toy News (2011/12~2012/01)

▶ 주요내용
  
   

▶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의 타블렛 PC가 시장에 출시되고 있음, 성인들부터 어린이들 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사용가능한 제품들

     이 나오고 있음, 리서치, 마케팅 전문 에이전시 Dubit는 어린이들을 상대로 타블렛 PC 인지도 조사와 현재 보유하고 있는

     타블렛 및 크리스마스 전에 받고 싶은 타블렛 선호도를 조사하였음,
   

  - 연구 결과 아동용으로 제작한 다양한 타블렛이 시장에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에게 가장 인지도가 높은 타블렛은

     iPad였음,

<표1, 성별, 연령별 타블렛 인지도>

  - 설문에 참여한 6세부터 10살까지의 아동 320명중 79%가 Apple의 제품을 알고있었음, Leapfrog의 LeapPad, VTech의

      Innotab의 경우 출시한지 오래된 것은 아니지만 59%정도의 인지도를 보였음,
   

  - Apple이 아닌 제품 중 삼성, 소니, 에이서 제품 등이 10살 어린이들에게 15%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음, 
   

  - 비록 많은 아이들이 iPads에 대해서 알고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iPad를 사용하고 있는 아이들은 19% 미만이었음, 
   

  - 실상 아이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터치스크린 기기는 스마트 폰이었음, 10살 아동중 52%가 스마트폰을 하나 가지고 있거나

     사용 중이었음, 

<표2, 본인 혹은 가정에서 소유하고 있는 타블렛>

  - 설문조사를 통해 아이들이 이러한 다양한 종류의 타블렛과 스마트폰을 각각 어떠한 용도로 사용하는지 알아보았음,
   

  - iPad는 게임, 영화 감상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요소로 사용되고 있는 반면, 아이들에 맞게 제작된 타블렛 기기는 독서, 그림

     그리기와 같은 교육적인 목적으로 더욱 많이 사용되어짐,
   

  - iPad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 중 96%가 기기를 이용해 게임을 즐기고 있었으며, 오직 36%의 아이들만이 iPad를 통해 책을

    읽었음, 
   

  - 이와 비교해 독서와 교육 중심 어플리케이션에 중점을 두고 있는 타블렛 기기의 경우 62%의 아이들이 독서 기능을 이용

     했고, 59%아이들이 게임을 즐겼음,
   

  - iPad는 엔터테인먼트 미디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기기로 54%의 아이들이 iPad를 통해 TV나 영화의 샘플을 시청하였고,

     반면 스마트폰의 경우 19%만이 기기를 이용해 영화나 TV를 시청하였음,
   

  - 어린이에게 중점을 두고 만들어진 타블렛 기기는 iPad에 비해 부족한 어플리케이션과 온라인 스토어로 인해 불리한 점을

     가지고 있음, 
   

  - 많은 쇼핑가의 상점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타블렛 기기의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리서치 결과

     오직 30% (6~10세)의 아이들만이 타블렛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 싶다고 함,
   

  - 타블렛을 선물로 받고 싶다고 한 아이 중 13%가 iPad를 7%가 LeapPad, 1%가 Innotab을 받고 싶다고 응답하였음, 

<표3, 크리스마스나 그 이전에 가지고 싶은 타블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