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l+ 와  Bollore Group 채널 협상 타결

C21Media (2011/12/09)

▶ 주요내용
  
   

▶ 프랑스 Canal+그룹은 Bollore 그룹의 국내 디지털 채널인 Direct 8과 Direct Star을 인수하는 것에 대해 협약을 마무리하였음,
   

  - 두 그룹은 지난 9월에 기초 협정문을 작성하면서 2개의 채널과 광고세일 하우스를 판매하는 것에 대한 2단계 사전 협의를

     하였음,
   

  - 처음 단계로 Canal+가 지분의 60%를 280m 유로에 구매하고, 3년 뒤에 나머지 40%를 186m 유로에 구매한다는 단계 협정

     이었음,
   

  - 반면 이번에 새로운 협약을 통해 맺어진 거래는 Canal+가 Direct 8과 Direct Star의 지분 100%를 한 번에 구매하며 22.4m 유

     로 상당의 비벤디의 주식을 교환하는 조건을 포함,
   

  - 이번에 결정된 협상문은 프랑스 정부의 규제 기관인 Superieur de l'Audiovisuel과 L'Autorite de la Concurrence에 협상

    문을 제출 후 승인절차를 거쳐야함,
   

  - 협상이 승인될 경우 Pay-TV 그룹인 Canal+는 프랑스 free-to-air 시장에까지 진출하게 되는 것임,
   

  - Direct 8은 프랑스의 탑 랭킹 DTTT 채널중 하나로 지난달 3위를 차지하며 2.4% 시청률을 기록하였음, TF1 의 TMC와 M6

     의 W9이 모두 3.5%로 1, 2위를 차지, Direct Star (이전의 Virgin 17 채널)의 경우 틈새 채널로 음악 프로그램을 무기로

     젊은 층의 시청자들 주 타깃으로 하고 있음 (10월의 시청률은 1.2%),
   

  - 이번 협상을 통해 Bollore그룹은 프랑스 거대 미디어 그룹인 비벤디의 12번째로 큰 주주가 될 것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