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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럽] 게임 발매 첫 주 마케팅 집중 현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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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11.12.2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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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발매 첫 주 마케팅 집중 현상
MCV UK (2011/12/02)
▶ 주요내용 ▶ 헐리우드영화와 트리플 A 게임의 중요한 공통적 요소는 첫 주차의 성적임, 세일즈와 마케팅 전문가들은 그들의 모든 노력을 발매 첫 며칠에 집중하고 있음, 이미 프리미어 시사회 같은 것들은 익숙한 방법이 되어버렸으며 게임(콜 오브 듀티) 판매를 위한 탱크가 옥스퍼드 거리에서 주차 하는 모습을 보기도 하였음, - 올해 출시된 많은 후속작들은, Saints Row 3, Uncharted 3, Gears of War 3, Forza 4, Battlefields3 등, 자신들의 지난 시리즈와 동일한 마케팅 세일즈 방법으로 첫 주에 전력투구 하였음, - 사실상 판매 수치가 보여주듯 보통 게임들은 첫 주에 판매량이 급격하게 증가한 후 2주차 부터는 판매가 심각한 수치로 감소함, - Uncharted 3의 경우 첫 주에 비해 72%나 판매량이 감소하였으며, Forza 4의 경우 판매량이 52% 감소하였음, 2009년의 경우 Uncharted 2는 53%, Forza 3는 23% 감소하였음, 이는 해가 더해갈수록 첫 한주의 판매량이 점점 증가한다고 볼 수 있음, - GAME의 회장 Ian Shepherd는 새로 발매된 게임의 2주차 판매량은 더욱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음, 첫 주에 게임을 바로 구매하는 코어 게이머가 있는 반면에 조금더 게임 구매에 대한 신중함을 더해 그 이후 구매하는 게이머가 있으며 혹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고 있는 것 인지도 모른다‘ 라고 코멘트 - THQ의 마케팅 다이렉터 Jon Rooke는 사전 구매와 발매일 구매 집중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힘, 소매상 또한 프리오더에 집중하며 인센티브 등을 통해 초기 판매량 확보에 집중을 하고 있음, - 따라서 게임 회사들은 발매일보다 이른 마케팅을 시작하고 있으며, 발매일에 블록버스터급 이벤트를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음, 예전에 게임 마케팅이 발매 5주전부터 미디어 캠페인을 통해 시작하였다면, 현재의 스마트한 마케터들은 80~90%의 코어 게이머들을 상대로 발매 10일 전부터 마케팅을 하고 있음, - 게임 마케팅이 첫 주에 집중되는 이유는 이미 한주가 지나가버리면 구식 게임이 되어버린 느낌을 주고, 게이머들은 늘어나 지만 자금사정으로 인해 그들이 구매하는 게임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 - 중고게임 판매의 증가도 첫 주 판매량에 집중하는 요인이 되었음, 게임 발매 첫 주 후 HMV나 GAME에 들려 보면 1주전에 새로 발매한 게임이 이미 중고 게임 선반을 장식하고 있기 때문, - 큰 그림을 볼 필요성 강조: 비록 신작게임이 출시 4주 혹은 5주가 지나면 오프라인 상점에서의 수익을 기대할 수 없다고는 하지만, 퍼블리셔들은 조금 더 큰 그림을 볼 필요가 있음, - 최근 인기를 지속하고 있는 DLC 같은 경우에도 판매량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으며, 디지털화의 가속으로 인해 소비자의 게임 구매 패턴도 바뀌어가고 있는 중, - 캐주얼 게임이나 어린이를 위한 게임의 경우 판매량이 매주 증가하는 경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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