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싱 개정을 통한 경제효과 ￡43m 예상

The Stage (2011/12/01)

▶ 주요내용
  
   

▶ Equity (영국 아츠/엔터테이먼트 대표 연합)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라이센싱 개혁을 통해 예상되는 경제 효과가 ￡43.2m에

    다다를 것이라고 발표,

  - 2003 Licensing Act으로부터 변경될 정부의 라이센싱 요구조건 폐기 조항은 드라마, 음악, 댄스 공연에 적용될 전망, 

  - 지금까지 공연분야에서는 많은 법적 조항들이 적용되어 왔으며 이로 인해 많은 비용이 소모되었음, 관광/문화유산부 의원인

     John Penrose는 엔터테인먼트 라이센싱은 한마디로 ‘엉망’ 인 상태라고 표현, Pensose 의원은 극장과, 라이브 음악 공연장

    의 관람객 규모가 5천명 이하일 경우 규제를 완화 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음,

  - Equity는 영국 정부의 규제 완화로 인해 소규모의 공연장들이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대규모 공연장과의 경쟁

    뿐만 아니라 기존의 법률에 부담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이 시장에 뛰어 들면서 연기자들에게도 새로운 시장을 가져다 줄 것

    으로 예상하고 있음,

  - 반면 현재의 계획에서는 만약 공연장이 알콜 라이센스와 같은 다른 라이센스를 소지 하고 있을 경우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에

     이미 존재 했던 제재들은 그대로 유지 될 것이기 때문에 실망이라는 반응도 나왔음, 

  - 비록 정부에서는 공연장들이 조항삭제를 신청 할 수 있다곤 하지만 협회 측에서는 처음부터 그러한 조건들을 삭제 했으면

     더욱 조항이 명확했었을 것이라고 설명, 

  - 조항 변경에 관한 일각의 반응으로, 만약 기존에 존재하던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조항들이 무효화 되면서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많은 비즈니스들과 공연자들이 좀 더 신규 조항을 명확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