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서비스 이용시 인터넷 사용료 부과

출처 : PC World 등 (2011/12/1)

○ 주요내용

▶ 넷플릭스 스트리밍 서비스에 추가요금 부과

  - 인터넷 및 케이블 TV 회사는 넷플리스, 훌루와 같은 비디오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이용되는 인터넷 데이터 사용료를 별도로

     부과할 것이라고 함

  - 인터넷 및 케이블 TV 회사는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료를 인터넷 사용료에 부과하기 위해 가격 플랜을 모색 중이며, 이로 인해

     매달 20달러가량 추가 요금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함

  - 이러한 요금플랜 조정으로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자의 항의를 받을 것에 맞서 플랜변경은 미국 전체이용자에게 점차 확대 적

     용할 것이라고 말함

  - 전문가들은 이로 인해 인터넷 및 케이블 회사는 TV 시리즈로 인한 수익보다 브로드밴드 사용량으로 인한 수익이 많을 것이

     라고 분석함

▶ 사용량 기준으로 인터넷 요금플랜변경 확대

  - 미국 내 28%의 인터넷망이 HD 화질을 제공하는 넷플릭스나 훌루의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받는데 사용됨

  - 스트리밍 사용량이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 사이에 피크타임이며, 이 시간 동안 스트리밍 이용자가 약 32.7%으로 파악됨

  - 다량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넷플릭스나 훌루와 같은 서비스 회사가 타격받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함

  - 현재 사용량 기준 사용량 지불제는 달라스 AT&T, 콕스 커뮤니케이션, 타임워너 케이블 등에서 적용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