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국가대외문화무역기지 개소

출처: 중국망 中国网 (2011.11.21)

▶ 주요내용

  - 문화부 부장 차이우(蔡武), 상해시 시장 한정(韩正)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대외문화무역기지 개소식이 11월 18일 상해에서

     개최되었다.

  - 문화부 부장 차이우(蔡武)는 ‘상해 국제문화서비스무역 플랫폼(上海国际文化服务贸易平台)’을 ‘국가대외문화무역기지(国家

     对外文化贸易基地)’로 명명하는 것은 제17회 공산당 전체회의의 정신을 관철하는 것으로 중화문화 수출을 위한 중요한 움직

     임이라고 표명했다.

  - 국가정책의 지원력을 강화하고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 국내 문화산업발전을 촉진하고 국제문화시장을 개척한다. 중화문화

     수출의 효율적인 루트를 탐색하고 국내 문화기업의 강점을 잘 활용하여 중화우수문화상품과 서비스를 세계 속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는 중요한 현실적 의의를 갖는다.

  - 우리는 이 국가급 대외문화무역기지의 기초아래 성공사례를 누적해 나갈 것이다. 각 지역 문화산업의 실제 발전현황을 근거

     로 전국에 국가 급 대외문화무역기지 1기를 조성하여 중국 대외문화무역 발전에 기여하겠다. 

  - 차이우(蔡武)는 또한 상해국가대외문화무역기지가 선구자적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효율적인 플랫폼 활용으로

     기업의 제작원가를 낮추고 인재를 끌어들일 수 있도록 한다. 합작 촉진 및 기능개선 강화 등 무역기지가 기업들에게 현실적

     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 그는 각 지역 문화부서에 정부의 대외문화교류 강화의지를 전달하고 적극적으로 새로운 수출방안, 새로운 모델 등을 탐색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우선 정책지원, 기제보장, 정보서비스, 플랫폼 구축, 인재육성 등을 시작으로 대외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문화기업 육성 및 문화상품 개발을 적극 추진하여 중화문화상품 및 서비스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 국가대외문화무역기지의 전신인 상해 국제문화 서비스 무역 플랫폼(上海国际文化服务贸易平台)은 2007년 9월 28일 상해시

     위원회 선전부와 푸동신구 인민정부가 공동으로 발기 성립한 무역 플랫폼으로 중국 대륙의 국제금융 경제중심인 상해의

     지리적 잇점과 푸동신구의 정책지원을 받으며 성장, 중화문화 수출과 해외 우수문화 수입의 창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