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론 총리 영화산업 세금 혜택 2015년까지 연장

The Stage (2011/11/17)

▶ 주요내용 
      

▶ 영국 영화 산업에 주어졌던 세금 감면 혜택이 2015년 까지 연장 되었다고 데이비드 카메론 총리가 발표함, 
 
  - 필름 세금 감면 스킴은 ‘Culturally British' 영화들이 지속가능하게 제작될수 있도록 하기 위함임, 2009/10년의 경우 세금

     감면 스킴은 영국 영화 산업에 ￡95m을 지원하였고, 또한 208개의 영화에 ￡1bn이 넘는 투자를 하였음,

  - 이러한 혜택을 받은 영화로는 Brighton Rock, Attack the Block, StreetDance3D, Gnomeo & Juliet, Clash of the Titans,

     Horrid Henry 3D, Coriolanus, Harry Potter 영화등이 있음,
   

  - 카메론은 연설을 통해 영국 영화에 대한 지원을 2015년 까지 연장한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난해 영국과 세계에

     서 걷어 들인 놀라운 성공과 같이 영국 정부의 세금 혜택을 통해 영화 산업이 지속적으로 번성하기를 바란다고 함,  
   

  - 또한 이와 비슷한 혜택이 영국 극장가에도 적용될 전망, Art Council England와 West End의 극장들은 영화 산업과 비슷한

     세금 감면 혜택을 정부 측에 요청하였음,
   

  - 데이비트 카메론 총리의 영화 산업 세금 혜택 발표 이후 재무부 장관인 David Gauke는 영국 영화 산업이 영국 경제화 문화

     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으며 따라서 정부는 영화 세금 감면을 통해 도움을 주는 것 이라고 함, 이러한 지원 혜택은 영국

     영화 산업 인프라와 기술의 질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영국이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영화 프로덕션 장소로 발돋움 할 것이

     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