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파일 베이스 시스템 전환에 따른 대량 실직 우려

Broadcast UK (2011/11/11)

▶ 주요내용 
      

▶ Sky는 파일 기반 전송 시스템으로 전환을 시도 하면서 불필요한 방송 운영 관련 직원을 해고 할 것이라고 함,

  - 현재 Sky를 영국에서 최초로 테입에서 파일 기반 운영으로 변경한 메이저 방송국으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가 150명의

     스탭과 함께 진행 되고 있음,  

  - Sky 대변인은 현재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 정확한 인원 감축 숫자는 밝힐 수 없다고 전함, 현재 스카이 스튜디오가 테잎없는

     워크 플로어 방식으로 모든 시스템을 전환할 경우 최소 20개에서 잠재적으로 50개의 포지션이 사라질 것으로 전망 하고 있음, 

  - 스카이 스튜디오의 Library와 VT 부서를 합병하는 것은 이미 진행 중에 있으며 이에 따라 지난달 말을 기점으로 이미 11명의

     스텝이 정리 해고 대상자로 선정 된 것으로 보임, 

  - Broadcast지는 Sky의 후반 작업 부서 또한 Sky Creative팀과 합병 가능성을 예상했음, 익명을 요구한 Sky VT 부서 직원은

    올해 초부터 이미 10명의 직원이 VT 부서를 떠나갔지만 떠나간 자리에 충원이 없었다고 밝힘,  10명의 직원에는 지난 5월에

    해고당한 5명의 시니어 매니저도 포함,

  - Sky 대변인은 Sky Studio의 신설과 방송 산업의 흐름이 디지털 워크플로우로 전환됨에 따라 Sky도 방송 운영 시스템

    을 'Tapeless system'으로 전환 하고 있다고 밝힘, 이러한 시스템 전환이 방송 운영과 직원들의 역할에 변화를 가져다주고

    몇몇의 직책은 사라질 것으로 보임, 따라서 우리는 시스템 전환에 따라 영향이 미치는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하고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