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페스티벌 ￡222m 경제효과

Music Week (2011/11/11)

▶ 주요내용 
      

▶ Association of Independent Festivals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인디 이벤트가 영국에 ￡222m의 경제적 효과를 가져다 준

    것으로 나타남, 특히 지역 경제 및 비지니스에 ￡17m 경제효과가 발생, 
   

  - 설문조사 결과 Bestival, Womad, End of the Road Festival과 같은 31 AIF 멤버 페스티벌은 올해 여름에 도합 480,000명의

     관중을 동원했음,

  - 페스티벌에 참가한 사람들은 음식, 음료, 숙박, 통행비를 통해 평균 ￡461를 사용한 것으로 조사되었음, 지난해 ￡438에

     비해 ￡23 상승했음, 

  - AIF 제너럴 매니저 Claire O'Neill은 Music Week와의 인터뷰에서 지난여름 이전에 경제 위기가 페스티벌 시장에 많은 악영

    향을 줄 것이라는 소식이 떠돌았으나 AIF 멤버들은 소문과는 달리 오히려 더 많은 수익을 이끌어 냈다고 평가,

  - 인디펜던트 페스티벌의 특징은 유니크한 티켓 판매 포인트를 가지고 있어 경기 침체 트렌드에도 불구하고 티켓 판매량을

     유지 시켜 주었음, 지속적인 관객의 페스티벌을 통한 소비 증가와 참석자 증가는 인디펜던트 페스티벌이 계속 성장 하고 있으

     며 더욱 인기를 지속해 나간다고 볼 수 있음, 

  - 이러한 성장에 힘입어 지역 경제 분만 아니라 영국 경제 전체에도 막대한 영향을 주고 있으며, 지역 관광 또한 페스티벌 인기

     에 힘입어 성장하고 있음,   

  - 올해 여름동안 400개 이상의 페스티벌이 영국 전역에 걸쳐 열렸음, 2012년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치열한 한해가 될 것이라

     고 생각함, 페스티벌간의 경쟁 뿐만 아니라 Glastonbury 페스티벌이 열리지 않는 올해 가장 많은 관객을 끌어드리기 위한 경

     쟁 또한 흥미롭게 진행될 전망, 

  - O'Neill은 AIF 멤버들이 올해의 수익과 성공에 만족하며 안주해 있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따라서 내년에 더욱 좋은

     결과로 성과를 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