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유럽 라이브 콘서트 시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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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음악 | 등록일 | 11.11.30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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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라이브 콘서트 시장」
의 가능성과 한계성을 알아보고자 함 을 분석함으로 한국 대중음악 시장에 그 적용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함
으로 지난 십년간 라이브 콘서트 시장은 크게 성장해왔으며 특히 티켓가격 상승 추세와 함께 그 수입이 증가되어 왔음.
발표한 티켓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2010년 1/4분기 티켓 판매는 전년 대비 17%가 감소되었으며 이러한 추세는 한동안 지속 될 것으로 전망.
- Pollstar에 따르면, 2010년 전 세계 라이브 콘서트 시장은 3,830만장의 티켓을 판매했고 이것은 전년대비 15%의 감소를 보여줌. 총 2,650건의 공연이 개최되었으며 이것 역시 전년대비 8%의 감소를 보여줌.
비해 12%가 감소. 평균 티켓가격은 $76.69로 전년 대비 4% 증가를 보임.
이유는 점점 상승하는 티켓가격 때문인 것으로 분석됨. Pollstar 통계에 따르면, 1996년 평균 티켓가가 $25.81이었던 것이 매년 상승하여 2008년에는 $67.33까지 상승하였음. 2009년 이후로는 약간 감소하여 2010년에는 평균가가 $60.77로 하락.
때는 콘서트 비즈니스는 여전히 전망이 밝다고 분석됨. 이는 소비자들이 CD 구매를 위해 £8-10를 지불하는 것에는 꺼려하 지만,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라이브 공연을 보는 것에 대한 지불은 기꺼이 하려하기 때문임. 기술 혁신은 음악을 듣는 방식을 완전히 바꾸었지만, 라이브 콘서트 시장은 1960년대에 즐겼던 방식대로 그대로 남아있음.
음식, 주차비 등의 부수입이 17%를 차지하였고 스폰서십이 13%를 차지함. 기타는 미디어 라이센싱 등을 포함.
□ 유럽 라이브 콘서트 시장 개요
전체 라이브 콘서트 시장 수입은 6.7% 하락한 것으로 조사됨.
유럽 투어 매진판매에 실패하였고, 나머지 지역에서는 흥행에 성공한 Paul McCartney(폴 맥카트니) 역시 티켓가보다 싼 가격의 티켓이 암표 시장에 돌 정도로 아레나 규모 급의 대형 공연 흥행이 어려움을 겪었음. 2010년 유럽 대형 아레나 공연 관객 수가 전년 대비 16%나 감소한 사실이 이를 입증함.
(롤링 스톤즈), Coldplay(콜드플레이), Take That(테이크 댓)과 같은 대형 아티스트 공연의 부재로 인한 일시적 결과이며, Kings of Leon(킹스 오브 리온)이나 Rod Stewart(로드 스튜어트) 와 같은 많은 대형 아티스트들도 경제 침체와 함께 스타 디움과 같은 대형 공연장보다는 작은 규모의 공연장을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선택했기 때문이라고 분석되기도함.
2008년에 전년대비 보였던 13%의 수입증가와 2009년의 9.4% 증가와는 대조적으로 2010년에는 라이브 판매 수익이 £14억 으로, 10년간 증가세를 보이던 추세에 반하여 처음으로 6.7%의 하락세를 보임. 그러나 유럽의 대중음악 페스티벌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음.
감소하였고, 콘서트 관객 수는 15.9% 가 감소된 것으로 집계.
출처: ILMC, International Live Music Conference <2011 European A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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