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유럽] 스페인 및 그리스 라이센싱 마켓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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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1.11.30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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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및 그리스 라이센싱 마켓
Kidscreen (2011/10)
▶ 주요내용 ▶ PIIGS (Portugal, Italy, Ireland, Greece and Spain)라고 불리는 국가들의 경재는 역사상 유래가 없을 정도로 어두운 전망을 보이고 있음, - 유럽에 불어 닥친 경기 침체로 인해 라이센스 시장의 수익성이 좋았던 스페인 및 그리스 시장은 경제적인 압박으로 인한 라 이센서들의 활동 폭을 대폭 감축 시켰으며 소매 시장의 생태계마저 바꿔 놓았음, 하면서도 비즈니스를 견인할만한 상품 등을 통해 긍정적인 포지션을 취하는 곳도 있었음, ▶ 스페인 - 현재 스페인의 실업률은 20%에 육박하고 있음, 또한 스페인 시장의 소비자 지출은 계속해서 감소 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 적임, 소매 판매량의 감소는 이러한 전망을 확신시켜 주고 있음, 2010년 대비 7월 판매량은 7.2%, 6월 판매량은 3.9% 감소했음, 나쁜 상황을 뛰어넘어 끔찍할 정도의 상황에 이르렀다고 표현, 이에 더해 현재 실업률 20%는 낮게 평가되고 있는 것이며 실제로는 30%에 육박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그중 대부분이 젊은 고학력자들임, 전망을 가지고 있음, 이것은 현재 경재 성장률이 2011년에 1%, 2012년 1.5% 점점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기 때문, 또한 그녀는 현재 스페인의 경제 상황이 최악의 시기를 넘기면서 상승세가 다시 찾아 올 것이라고 믿고 있음, 있지만 스페인은 다른 PIIGS 국가 보다 좋은 상황이며, 특히 포르투칼, 그리스와 비교했을 때 긍정적임,
▶ 안정적인 시장 확보 방안 - 소비자들은 경제적 위기나 어려움이 있을 때 그들이 알고 있는 제품만 사용하는 경향이 있음, 이것이 라이센스 시장에 의미 하는 바는 소비자들이 새로운 신상품 보다는 클래식한 제품이나 에버 그린 프로퍼티를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남, 으로 인한 리스크를 감수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클래식 제품들의 판매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함, 루니 툰스와 같이 전통적이면서도 인기가 있던 상품들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음, 루니툰스는 자매제품격인 베이비 루니툰스등을 이용해 제품의 연령층을 미취학 아동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판매 전략을 짜고 있음, 또한 The Looney Tunes Show를 Clan TV를 통해 9월부터 방영을 시작하였음, - Product driving platform으로써 Clan TV는 지배력을 지속적으로 행사하고 있음, 이는 Clan TV를 통해 방영된 Nickelodeon 의 상품인 Dora the Explorer, SpongeBob SquarePants등이 많은 인기를 끌었기 때문, Dora와 SpongeBob은 스페인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Top7 제품에 포함되어 있음, 채널은 Clan TV와 함께 강력한 방송 채널의 역할을 하고 있음,
▶ 소매의 재편성 - 워너브라더스는 작은 스페인 아웃렛에 집중하던 소매 시장 전략에서 벗어나 다국적 체인인 Inditex, Zara, Bershka, Oysho, Mango, Cortefile등에 집중하고 있음, Tevar는 이러한 트렌드가 경제 회복의 신호에도 불구하고 2011년에 소매 시장은 부정적인 수치를 보여 왔기 때문이라고 함, 소매 시장에서 강세를 보인 곳은 오직 국제적인 브랜치를 가진 기업들만 선전했음,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의류 시장은 터너의 중요 성장 동력중 하나임, 하고 있음, 현재의 시장이 의류의 과잉 공급과 과도한 할인 및 적은 마진이라는 트랜드로 유지된다면 잘 정비된 거대 소매 체인 업체들이 스페인 라이센싱 산업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것으로 보임,
▶ 그리스 - 그리스는 유럽에서 최악의 경제 위기를 맞이하고 있음, SP 신용등급의 강등을 포함해 국가 재정의 디폴트 위기를 동반 2010년 GDP 성장률은 -4.5%를 기록했음, 상황이라고 표현, 올해 여름 실업률은 최고점인 16.6%를 기록, 저소득 근로자들은 임금을 삭감 당했으며 따라서 소비자들의 구매력은 0에 가까워짐, 소비를 줄여버림, 그리스 산업 전체에 임금과 연금은 평균 25%가 삭감된 것으로 나타남, 촉진이 되고 있지 않는 상황, 지난 8개월 동안 그리스에서 가장 큰 소매 체인인 Atlantic Supermarket을 비롯해 5개의 회사에 재직중인 800명의 고용자들이 파산을 선고하였음, 또한 그리스 2위의 장난감 및 유아 상품 재조 업체인 Kou-Kou도 지난 1월에 비슷한 상황을 겪었음, Sgouras는 그리스 경제 전체가 어려운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함, 소비계층의 전반의 소득 감소에 따라 구매력 또한 동사에 감소하였음, 이런 악재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추측할 수 없으며 더 악화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음, ▶ 정지된 라이센싱 비지니스 - 놀랍지 않게도 그리스의 라이센싱 산업은 경제 위기의 직접적인 타격을 입었음, Berrington은 그의 클라이언트들이 새로운 재품을 기피하는 현상을 보인다고 함, 반면 Sgouras는 그리스 라이센스 시장은 성숙기가 지난 시장으로 소비자들은 라이센 스의 프리미엄을 잘 인식하고 있다고 함, 따라서 이러한 위기에 놓여 있을지라도 언제나 희망과 기회는 있다고 믿고 있음,
▶ 희망의 씨앗 - Nickelodeon의 2010년 그리스 런칭은 그리스 라이센스 시장의 희망으로 볼 수 있음, 일부 방송국들이 기존 광고 수입을 35% 낮추었고 Star Channel은 어린이 시리즈로 TV 시장에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있음, 라이센싱 카테고리의 중요 수익원은 back-to-school, 퍼벌리싱, 음식 관련 제품 이였음, - 그리스에서 또 다른 주목할 점은 스페인과 마찬가지로 소매 환경의 이성화(합리화)라고 볼 수 있음, 또한 그리스에서 가장 큰 장난감 소매상인 Jumbo는 현재 그리스에서 41개의 점포를 가지고 있으며 사이프러스,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지에서도 운영을 하고 있음, 5개의 점포를 증설함, 또한 내수 시장이 아닌 수출 시장에서 수익 손해를 완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음, 내수 시장이 침체기일수록 나머지 EU국가들을 통한 수출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야함,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위기 뒤에 희망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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