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게임 성인이 열중

출처 : 니혼게이자이신문 (2011.6.24)

○ 주요 내용

 ▶ 시장 패키지소프트 추월

  - 인터넷을 이용해 휴대전화 및 노트북으로 즐기는 게임시장이 확대되고 있음. 성장의 원동력은 30대 이상의 성인층임. 시간때

     우기에 좋아 적극적으로 즐기는 유저가 늘어났고 젊은층보다 씀씀이도 좋음. 

  - 게임전문잡지 엔터브레인에 따르면, 인터넷 경유의 게임시장은 2010년에 3202억엔으로 전년보다 37% 늘어났음. 점포에서

     판매하는 패키지 소프트(3180억엔)를 처음으로 앞섰음. 

  - 인터넷 게임의 대부분은 5-10분 정도 짧아 평소 바쁜 30대 이상의 소비자가 통근시간이나 대기시간 등의 시간때우기용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음. 

  - 소셜게임 및 온라인게임 등은 무료가 많지만, 좀더 즐기고 싶다면 유료아이템을 구입해야함. 아이템은 몇 백엔 수준이나

     계속해서 이용하면 큰 돈이 됨. 구매력이 있는 성인층이 비교적 부담없이 즐기고 있음. 

  - 가정용 게임기 소프트로 성장한 기업도 인터넷에 주목하고 있음. 스퀘어 에닉스가 30대-40대를 겨냥해 야후와 개발한 PC용

     게임 '전국IXA'는 서비스개시 6개월 만에 유저수가 50만명을 넘어섰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