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형 게임업체 인터넷 사업에 자원 집중
출처 : 일본경제신문(2011/06/25)
○ 주요내용
▶ 시장 급속히 확대, 이익률도 높아
- 대형 게임업체가 넷 게임사업 확대를 서두르고 있음. 코우에이테크모 홀딩스는 2012년 3월기 동부문의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약 70% 늘린다는 계획임. - 스퀘어에닉스 홀딩스도 2배로 확대함. 저출산에 대비하고 상대적으로 이익률이 높은 분야에 경영자원을 배분함. - SNS를 중심으로 한 넷 게임은 종전의 거치형 게임기용 소프트에 비해 소액으로 개발할 수 있음. 코우테크HD의 경우
온라인/모바일 사업의 매출영업이익률은 27%러소프트 판매의 약 2배나 많음. '100만명의 노부나가의 야망'은 "한달 만에
개발비를 회수했다"(사장). - 이번 년도 휴대용 게임사업의 영업이익이 PC용 영업이익을 처음으로 넘어설 전망임. - 스퀘어 HD는 이번 네트 게임사업의 영업이익을 30억 엔으로 약 2배에 늘릴 계획임. - 넷 게임을 늘리고 경영이익은 86% 늘린 100억 엔, 최종손익은 50억 엔의 흑자를 예상하고 있음. - 코나미는 4월에 자회사인 허드슨의 노하우를 살려 SNS게임 분야 매출을 전년대비 약 2배인 300억 엔으로 늘릴 계획임. - 세가새미 홀딩스는 자사 소프트 '용처럼'을 소재로 한 SNS게임을 개시하고 이번 가을에는 PC기반의 축구 게임을 아시아에
서 전개할 예정임. - 게임전문잡지 엔터브레인에 따르면 온라인 게임시장은 전년대비 37가 늘어난 3202억엔으로 이 가운데 SNS게임은 1,220억
엔으로 4배 이상 늘어날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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