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TV 인터넷 TV프로그램 전송 본격화

출처 : 니혼게이자이신문 (2011.6.28)

○ 주요 내용

 ▶ TV방송국 성장시장에 진출

  - TBS홀딩스는 6월부터 인터넷전용의 프로그램 전송에 나서고 있음. 인터넷 동영상전송사이트인 '유스트림'을 통해 연극을

     생중계함. 

  - TV방송국 제작의 연극을 TV에서 방송하지 않고 인터넷에만 전송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임. 

  - 니혼테레비방송국, 후지텔레비젼도 인터넷 전용의 오리지널 프로그램 제작등에 나서는 등 성장시장을 선점하려는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음. 

  - TBS홀딩스 산하의 BS-TBS가 제작한 연극을 생중계하며 유스트림을 통해 1년간 약 10개의 공연을 전송할 계획임. 

  - 후지텔레비전은 인터넷 오리지널로 지난 4월부터 '미상가!'를 무료로 전송하고 있음. 프로그램별로 스폰서를 모집하는데,

     서비스 개시후 다운로드수는 한달만에 150만건 이상을 기록했음. 

  - 니혼테레비는 유료로 시작했으나 과금모델이 침투하지 않아 2008년 10월부터 무료시청으로 전환했으며 내년 3월기에

     흑자가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