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초의 동만 예술 라이선싱 플랫폼 설립

출처: 소후망 搜狐网　(2011.11.9)

▶ 주요내용 

 - 2011년 11월 9일 개최된 제3회 국제예술 라이선싱 박람교역회에서 중국 동만그룹과 이치원창그룹(艺奇文创集团)은 국내

    최초로 예술, 동만, 브랜드라이선싱이 하나로 연결되는 서비스 플랫폼을 설립하였다. 양측은 전문 라이선싱 기획력과 파생상

    품의 디자인 및 제작방식을 운용하여 중국 동만, 예술, 창의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의지를 밝혔다.

 - 예술라이선싱은 예술작품인정(艺术作品认可)이라고 명명할 수 있으며 예술 파생상품의 개발 등 광범위하게 운용되고 있다.

    중국은 동만 분야의 라이선싱이 전반적으로 낙후되어 있다. 예술라이선싱산업은 예술가, 수권상, 제작상, 판매상 등 각 분야의

    협조가 이루어져야 하는 분야이지만 아직까지 중국은 각 분야별 협력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2010년 중국 예술 라이선싱

    및 파생상품 교역규모는 60억 위안이며 국제기준에 따르면 1767억 위안의 규모까지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이치원창그룹(艺奇文创集团)은 최초로 예술분야의 라이선싱 사업을 시작한 기업 중의 하나로 현재 아시아에서 최고의 영향력

    을 발휘하고 있다. 이치원창그룹은 중국의 동만, 예술영역의 라이선싱 사업 발전공간의 잠재력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중국의

    동만, 예술작품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