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문화수출 전면 가속화

출처: 인민일보 人民日报 (2011.10.20)

▶ 주요내용

 - 최근 중앙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중앙과 지방의 유관부서는 문화무역발전을 문화산업진흥의 일환으로 삼고 대외무

    역발전방식의 전환을 꾀하고 있으며 문화수출 관련 정책 지원을 강화하고 중화문화의 수출(走出去)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2001년~2010년 10년 간 중국의 문화상품 및 서비스 수출 규모 각각 2.8%, 8.7% 성장하였다. 도서판권 수출입 비율은 2003년

    9:1에서 2010년 3:1로 줄어들었다.

 - "11.5(11차 5개년)" 기간 문화수출에서 나타난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문화수출 지원을 위한 정책 환경 기반형성: 수출입은행, 중국은행 등의 문화수출 중점기업 대출 활성화
 · 문화기업의 해외직접투자를 통한 문화수출 루트 확대
 · 온라인 게임 등 신흥 문화서비스를 문화수출 주요 성장점으로 간주
 · 국제시장의 수요가 문화기업이 자본운용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유도
 
 - 상무부는 유관부서와 함께 대외개방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문화수출(文化走出去)"을 적극적으로 실현할 것이다.

 - 문화개방 발전정책의 지지하고, 중국의 문화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서비스 보장 등의 업무를 실시할 것이다. 문화개방의

    수준을 높이고 사회주의 문화의 발전과 번영을 촉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