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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국] 문화 미디어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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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1.10.21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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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미디어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지
출처: 경제참고보 经济参考报 (2011.10.14)
▶ 주요내용
지금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다. 증권업체들은 문화체제개혁의 핵심은 양질의 시장주체를 육성하는 것이고 출판 및 유선 네트 워크 영역은 행정구분을 타파하여 가장 많은 혜택을 받는 두 개 영역이며 미디어 회사들은 향후 5년 동안 정부정책차원의 VIP 대우를 받아 문화콘텐츠산업의 ‘돈이 되는’ 서브업종인 광고, 영화와 드라마, 파생상품, 인터넷이 정책지원의 혜택을 받을 것 으로 내다보고 있다.
- <문화체제개혁을 심화하고 사회주의 문화 발전과 번영을 추진하는 몇몇 중요한 문제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정> 문서는 17회 6중전회에 심의신청을 했다고 한 소식통이 전했다. 이에 대해 국금증권(國金證券--SINOLINK SECURITIES)는 논평에서 이 문건의 가장 위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바로 처음으로 ‘사회주의문화강국’목표를 제시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 국금증권은 발표 보고서를 통해 ‘문화강국’은 문화산업만 뿐만 아니라 공공문화서비스시스템 구축, 핵심가치체계, 전국민의 문화문명자질, 문화 소프트 파워 등을 비롯한 문화서비스와 문명 내용도 포함되는 종합적인 문화시스템 구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 제출하여 심의를 받는 <문화체제개혁을 심화하고 사회주의 문화 발전과 번영을 추진하는 몇몇 중요한 문제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정>이라는 문서는 정신적 방향, 체제개혁, 정책조치 등 다양한 차원에서 중대한 결정을 할 것이며 주류문 화를 육성하고 국민정신을 소생시켜‘문화흥국(文化興國)’의 전략적 배치에 주목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은하증권(銀河證券-GALAXY SECURITIES)은 해당 결정은 ‘중국의 미디어 산업에 있어서 장기적인 호재이며 미디어회사들은 향후 5년 동안 정부정책차원의 VIP대우를 받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 해당 증권업체의 발표 보고서 분석에 따르면 지금의 감독관리체제가 큰 변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TV 방송과 신문업계의 취재 편집은 시장프로세스에 포함시키지 않을 것이며, 하지만 문화산업과 관련된 잠재적인 정책으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될 것이다. 2012년 전에 국유상업문화기관의 기업체제로의 전환 임무 완성, 2012년 전에 유선네트워크의 ‘1성1망(一省 一網)완성, 더 강도 높은 해적판 단속 정책, 직접적인 재정보조와 세수감면 등이다. 현재 영화, 드라마와 광고업계의 소득세 율이 가장 높아 이중 재정보조와 소득세 감면정책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클 것이다.
- 은하증권의 단기성 주요 추천 종목은 광고업계에서 안정적인 내생성장, 대외 확장이 분명하고, 견적가격이 낮고, 소득세 감면 가능성이 높은 성광지분(省廣股份-광동성광고유한공사) 및 <중국지(中國地)> 에서 판매 중인 3분기 실적이 성장할 CTV-Media(中視傳媒)이다. 장기적으로는 CTV-Media, HuaceMedia(華策傳媒), Huayi Bros. Media (華誼兄弟),EnLight Media(光線傳媒)를 비롯한 영화와 드라마 콘텐츠 영역을 전망하고 있다.
- 동흥증권(東興證券--DONGXING SECURITIES)은 문화정책이 추진됨에 따라 문화체제개혁이 진행되면 포커스는 양질의 시장주체를 육성하여 행정구분을 타파하는 것이라고 표했다.
- 증권업체들의 발표 보고서에 따르면 문화체제개혁의 핵심은 양질의 시장주체를 육성하는 것이다. 국유문화기업을 키우는 동시에 비(非)공유제를 도입하고 WTO 약속 범위 안에서 외국자본을 유치한다. 따라서 국유 대형문화기업은 수혜대상이 된다.
- 현재 문화기업에 대한 행정구분은 중국의 국유문화기업을 육성하는 가장 큰 걸림돌이다. 중국의 문화체제는 행정구분에 따라 지역별 구분(각 성 문화기업), 등급별 구분(중앙, 성, 시, 현) 및 부문별 구분 3가지 종류로 나뉜다. 출판 및 유선네트워크 영역 은 행정구분 타파의 최대의 수혜자이다.
- 출판발행업계는 이미 전성(全省) 통합을 완성했으며 동시에 현지의 여론홍보의미도 TV, 라디오 및 신문 미디어에 못 미치며 협력할 가능성이 높다. 교재와 보충서가 각 지역 출판그룹의 매출과 수익을 구성하는 주요 부분으로서 지역별로 교재와 보충 서의 매출 격차가 크다. 미 상장사에게 있어서 만약 상장사와 협력하여 교재와 보충서의 잠재력을 발굴한다면 낙후지역의 교재와 보충서는 여전히 100%의 성장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유선네트워크의 통합시간은 아직 불확실하다.
- 동흥증권은 2010년에 ‘1성1망’을 완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국가라디오TV 네트워크회사(國家廣播電視網絡公司)의 공식출범이 지연되어 정책적으로 시급히 추진하고 있는 유선네트워크사업이 답보상태에 빠졌다고 밝혔다. 우리는 ‘아래서 위로(自下而 上)’통합하는 절차보다는 ‘위에서 아래로(自上而下)’의 통합이 더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 국가라디오TV네트워크회사의 출범시기는 유선네트워크에게 있어서 올해 중 가장 큰 사건이다. 국가유선은 라디오 TV의 국가차원의 운영주체로서 출범 후 라디오 TV업계의 약세국면을 점차 바꿀 것이고 더 이상 지방광전그룹(地方廣電集團)과 통신운영업체의 다른 차원의 경쟁상대가 아니다. 각 지역의 유선네트워크 통합을 추진할 뿐만 아니라 광전(廣電)업계를 대표 하여 공신부(工信部)에 인터넷 수출 광대역을 신철 할 수 있고 방송운영업체의 업무전환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 이와 동시에 우리는 지난해의 ‘1성1망’의 미완성은 현재 각 지역 유선네트워크가 불안정한 상태에 처해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국가라디오TV네트워크회사의 출범은 촉매제가 되어 지방 유선네트워크회사의 통합을 수시로 추진할 것이다. 현재 각 지역의 네트워크회사의 통합 투명도가 높은 회사는 Topway(天威視訊)와 우한플라스틱(武漢塑料)이다.
- 동흥증권은 광고, 영화와 드라마, 파생상품, 인터넷과 같은 문화콘텐츠산업의 ‘돈이 되는’서브업종은 정책지원의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동흥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문화산업은 창의성이 아무리 뛰어나도 궁극적으로 시장의 테스트를 받아야 하고 시장에서 수익을 얻어야 한다고 말했다. 업계의 산업가치 창조 각도에서 봤을 때 문화산업의 번영은 광고, 영화와 드라마, 파생상품 및 인터넷 을 비롯한 서브업종의 번영을 의미한다.
- 문화콘텐츠산업은 소비형 문화산업과 투자형 문화산업으로 나뉜다. 소비형 문화산업의 수익모델은 고객의 문화오락욕구를 만족시키는 선행소비 방식을 채택하여 고객으로부터 매출이 발생된다. 소비형 문화산업 성장의 핵심은 좋은 작품, 양질의 저작권보호 매커니즘과 고객의 소비관습이다. 현재 중국에는 위의 3개 절차가 모두 빈약하여 단기간 내에 해결 가능한 부분 은 저작권 보호이다. 콘텐츠 및 소비자의 관습은 저작권 매커니즘 구축을 바탕으로 더 오랜 시간의 육성이 필요하다.
- 광고형 문화사업의 수익모델은 자급(自給) 문화상품을 통해 고객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광고자원을 광고주에게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한다. 광고업은 중국의 고객이 비용지급 관습이 아직 형성되지 않았고 저작권 보호가 여전히 개선해야 하는 여건 속에서 문화산업이 가장 성숙되고 가장 보편적인 수익모델이다. 중국의 광고업은 지속적으로 10% 정도의 복합성장율을 유 지하고 있고 2010년 전국 광고업계 매출은 2341억 위안이며 이중 TV광고가 최대 680억 위안을 차지했다. 인터넷 광고는 2010년에 50%가 넘는 복합성장율을 보이며 321억 위안을 기록했다. TV광고의 성장은 TV프로그램 제작, 영화와 드라마 제작 등 일련의 콘텐츠 회사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인터넷 광고의 성장은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NEW미디어 업계의 미래의 복합 성장율의 지속적인 성장을 보장하고 있다.
- 동흥증권은 보고서에서 ‘우리의 판단으로는 문화산업의 GDP 비중을 높이려면 산업화가 성숙된 업종을 한층 더 강화하고 지원해야 한다. 중국의 도서출판업계의 2010년 매출은 2000억 위안, 영화와 드라마 업계의 산출은 200억 위안, 온라인게임 업계의 산출은 350억 위안, 광고업계의 매출은 2341억 위안으로 모두 문화산업의 중점발전 방향이다. 당사의 추천 서브업종 으로는 출판, 영화와 드라마, 광고홍보 업종이다. 추천 상장사로는 CNS(中南傳媒-CHINA SOUTH PUBLISHING & MEDIA GROOUP), EnLight Media(光線傳媒), HuaceMedia(華策傳媒), 성광지분(省廣股份) 이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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