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국경절 기간, 북경 내 문화공연 관람객 21만 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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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1.10.21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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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절 기간, 북경 내 문화공연 관람객 21만 명
출처: 중국신문사 中国新闻社 (2011.10.8)
▶ 주요내용
되었으며 21만 여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았다.
- 이번 북경시에서 허가된 영리성 공연은 전년동기대비 76.9% 증가하였으며, 공연 횟수 또한 118.5%의 증가율을 보였다. 발레, 유명가수의 콘서트, 영화, 애니메이션 등 각종 문화 예술 공연은 북경시민들의 국경절 연휴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다.
- 국가 대극원, 수도극장, 장안대희원은 관객들이 가장 많이 동원되었던 곳으로 연극 《왕푸징(王府井)》은 국가대극원에서 4회 연속 만석을 기록하였고, 총 4만 여 명의 관객들이 몰려 156만 위안의 박스오피스를 기록하였다. 발레극 《홍색낭자군(红色娘 子军)》 또한 3회에 걸친 공연으로 6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하였으며 210만 위안의 박스오피스를 기록하였다.
- 통계에 의하면 국경절 연휴기간 동안 북경시의 9개 국유예술단체는 희극과 어린이연극, 콘서트를 포함하여 136개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8만5천여명의 관객을 동원, 1173.33만 위안의 수익을 거두었다.
- 이밖에도 북경시 내 문화관, 도서관 및 로데어 거리 등에 각종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졌으며 6개의 시급(市级)행사와 100여개의 민간행사가 진행되어 북경시 전체를 문화의 도시로 바꾸어 놓았다.
- 영화관에도 적지 않은 인파가 몰렸으며 국경절 연휴 마지막 날 7일 간의 통계를 살펴보면 전국 영화 박스 오피스는 2.8억 위안, 북경시 영화 박스오피스는 3000만 위안에 달했다. 국경절 기간 가장 주목을 받았던 영화는 《하얀뱀의 전설(白蛇传说)》과 《화벽(画壁)》으로 전체 박스오피스의 80%에 해당하는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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