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문화부: 게임수출에 대한 기대치 증가, 올해 게임 수출액 30억 위안 초과 예상 | ||||||
---|---|---|---|---|---|---|---|
분류 | 게임 | 등록일 | 11.10.21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
||||
문화부: 게임수출에 대한 기대치 증가, 올해 게임 수출액 30억 위안 초과 예상
출처: 봉황망 凤凰网 (2011.9.29)
▶ 주요내용
통계에 따르면 지난 4년 동안 중국의 온라인게임 수출규모는 4배나 성장했다.
- 물론 2011년의 3분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중국의 게임수출성장이 강세를 보이자 업계 관계자는 각 회사들이 발표한 데이 터에 따르면 2011년 한 해 동안의 게임 수출은 2010년보다 100% 증가해 30억 위안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 중국의 게임수출은 2년 연속 배로 증가했기 때문에 가능성은 충분하다. 2010년 중국의 34개 온라인게임회사에서 자체 개발한 82개 온라인게임종목이 해외시장에 진출하면서 전년도보다 111% 증가한 2.3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 문화부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4년 동안 중국의 온라인게임 수출규모는 4배나 성장했다.
|도표 1| 2009Q4-2011Q1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규모
ㅇ 선도업체의 잇따른 호재
제표에서 이런 추이가 나타나고 있다.
- 연속 4년 수출 1위인 완미세계(完美世界-PERFECT WORLD)의 회장이자 CEO인 츠위펑(池宇峰)은 Q2 재무제표 애널리스트 전화회의에서 2분기 완미의 해외영업과 해외 라이선스 매출의 합계가 전체 매출의 25% 정도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이 기준 으로 계산한다면 완미의 Q2 해외 총 매출은 2억 위안에 근접하면서 작년 동기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게다가 Q1 재무제표 에서도 완미세계의 해외매출이 작년 동기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10년 완미세계의 해외수출은 중국 해외수출의 40% 가까이 차지했다. 업계 관계자는 업계의 반을 차지하는 완미세계의 해외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2011년 한 해의 중국의 온라인게임 해외수출 급증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ㅇ 그룹형 궐기
하고 있다.
- 2011년 1분기 샨다게임(盛大-Shanda Games)의 해외 총 매출은 1,020만 달러(약 6,528만 위안)로 전년 동기대비 46% 증가 했으며 2분기는 1,130만 달러(약 7,310만 위안)로 전년 동기대비 75.7% 성장했다. 현재 샨다게임의 게임상품은 이미 49개 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매출액은 비록 아직 완미세계의 1/3에 못 미치지만 해외수출은 급성장하고 있다.
- 게임와우(遊戲蝸牛-Snail Game) 스하이(石海)CEO는 게임의 건당 수출계약금액이 8000만 달러에 이른다고 밝혔으며 Linekong(藍港在線)의 왕펑(王峰)CEO는 며칠 전 언론에서 <용병천하(佣兵天下)> 계약 보증금은 천만 달러나 된다고 말했다. 물론 비상장사에서 밝힌 데이터의 진실여부는 검증이 필요하지만(일각에서는 홍보용이라고 생각함) 이 회사들의 올해 해외수 출 기세는 2010년을 훨씬 추월할 전망이다. 게다가 정확한 데이터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ChangYou.com(搜狐暢遊), The9 (九城)등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행보도 전례에 없는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기존의 고객 기업 외에 웹 게임도 해외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얼마 전 쿤룬완웨(崑崙萬維-Kunlun.com) 소식통을 통해 지난 8월의 해외매출은 이미 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2011년 연간 매출 목표는 8억 위안이라고 전했다. 애널리스트는 데이터는 비록 과장했다는 의심이 들지만 해외사업의 급성장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기타 웹 게임업체도 잇달아 자사의 사업 초점을 해외로 편중되고 있다. <오시천지(傲視天地)>의 개발업체인 상하이 Game Reign Network(上海銳戰網絡)는 단종 게임의 월 매출은 5000만 위안 정도이며 이중 40%는 가까이는 해외시장에서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 중국 최대의 게임 전시회인 Chinajoy에서 체결한 현장 무역거래 계약 총액은 9856만 달러이며 이중 온라인 게임과 웹 게임 이 새로운 복병으로 나타났다. 여러 가지 현상을 통해 2011년 중국의 온라인 게임 수출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배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ㅇ 두 배 증가의 비밀
온라인 게임 대작으로 부상했다. 1년 전만해도 완미세계의 해외수출 국가는 60개에 못 미쳤지만 2011년 말 전에 이미 50%나 증가했다.
- 일찍이 해외진출에 눈을 돌린 중국 온라인게임 업체 중 하나로서 완미세계는 해외시장개척에서 빠른 행보를 보였을 뿐만 아 니라 해외 독자 운영모델의 효시이기도 하다. 현재 완미세계는 이미 북미, 일본, 유럽 등 지역에 여러 개 해외 독립자회사를 설립하여 완미세계의 게임을 독립운영하고 있다. 해외 라이선스 매출을 차감하고 나면 중국 온라인게임 업체의 수익은 20% 에서 30%에 불과하여 기업의 독자운영 수익을 대폭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은 매우 크다. 이 또한 완미세계가 2011년에 해외사업 을 확장하는 중요한 원인이기도 하다.
- 사실 많은 기업들이 완미세계를 벤치마킹하여 자사의 해외운영센터를 설립하고 있다. 7월 The9는 10억 한화를 투자하여 The9Korea 한국지사를 설립했다. 작년의 820만 달러에 그친 해외매출에 만족하지 못한 ChangYou.com(搜狐暢遊)도 지난7월에 한국지사를 통해 세계게임시장에 뛰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