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까지 상해시 문화산업 중국전체 12% 점유 전망

출처: 인민망 人民网  (2011.9.23)

▶ 주요내용

 - 9월 22일 개최된 상해시정부 신문발표회에서 상해시 문화창의산업 발전 "12.5"규획을 발표하였다. 규획에서는 2015년까지

    상해시 문화창의산업시장을 전국의 12%로 확장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 작년 상해 문화창의산업 총생산가치는 전년동기대비 14.2% 성장한 5500억 위안을 달성하였다. 상해시 GDP의 9.75%에 해당

    하는 규모이다. 

 - "12.5"기간 상해시는 27개의 문화창의산업 중점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산업기지 건설, 플랫폼 구축, 이벤트 활성화

     등 각종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 문화산업기지 건설: 국가디지털 출판기지, 국가 온라인 동영상 산업기지, 국가 동만게임산업시범구, 환동화패션산업기지 등

 - 플랫폼 구축: 상해시 창의산업 전시 및 서비스 플랫폼, 상해문화재산권교역소, 상해시 동만공공 기술 서비스 플랫폼 등

 - 이벤트: 상해 국제문화창의산업 박람회, 현존하는 각종 페스티벌 및 이벤트 등

 - 기타: "삼망융합"을 활용한 차세대 방송망, 디자인 창조시범 프로젝트, 상해영화산업 진흥사업 등

 - 문화산업에 대한 지원을 적극 확대할 전망이며 유관기관 및 민관의 협력을 통해 2015년까지 전국 문화산업시장의 12%를

    점유하겠다고 밝혔다.